검색결과 리스트
글
지식인 답변중 핑구를 만든 나라는 스위스입니다... 한겨레 기사내용을 간추려 올립니다 님이 원하는 부분 핑구어는 이탈리아 배우 출신의 카를로 보노미(Carl o Bomini)라는 성우가 혼자서 녹음을 하고 있다. 핑구 엄마와 아빠, 핑구 , 여동생 핑가, 물개 친구 로비, 여자친구 핑기, 학교 친구 핑고, 할아버 지, 할머니 등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함에도 이들의 목소리를 모두 혼자 내고 있다. 방영시간은 EBS 월요일 ~ 금요일 오전 7시 10분 , 오후 5시 36분 에 방송됩니다. 아래는 원본기사 오트마 구트만 - 클레이메이션의 미키마우스 출처 : jhlee0774 님의 답변, EBS 편성표, http://home.postech.ac.kr/%7Enhkwak/class/CG/cs499A/src/intro_composer.htm
[출처] 꼬마 펭귄 핑구에 대한 이야기~~~|작성자 쯔요사마 .....................................................
클레이메이션 작가에 대하여.. 클레이메이션의 선구자 윌 빈턴 Will Vinton
건축에서도 마찬가지로 비고정적이고 비정형적인 건축양식이 시도됐는데,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는 그 대표적 인물이었다. 버클리대에서 건 축학을 전공하던 윌 빈턴은 그 가우디의 영향을 받아 입체애니메이션을 즐기게 됐고, 결국 변형이 가장 자유로운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선택하기 에 이른다. 건축모델을 이용한 입체애니메이션에 익숙해 있던 윌 빈턴은 그의 첫 클 레이작 <닫힌 월요일들>(Closed Monday, 1974)로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술취한 미술상의 살아 있는듯한 얼굴표정과 미술품들의 여러 변형된 모습 들이 빠르게 전개되는 표현방식의 창조는 진흙이 애니메이션에 얼마나 적 합한 소재인가를 보여주었으며, 그를 ‘클레이메이션’의 창시자로 인식 케 하기에 충분하였다. 결국 클레이메이션에 감탄한 오스카 심사위원들은 그에게 오스카 애니메이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고향 오레곤주에 돌아온 그는 ‘윌 빈턴 프로덕션’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작품창작에 들어갔다. 어린시절부터 무엇보다 디즈니를 갈망한 그였지만 그의 진흙에 대한 열정은 이미 확고한 것이였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클 레이메이션 작업에 열중함으로써 클레이메이션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이제 막 입체로 인식되기 시작한 클레이메이션을 새롭게 평면적인 형태로 구현한 그의 두번째 오스카 수상작 <천지창조>(Creation )가 그것이다. 평판 위에 얇게 한 프레임씩 색색의 진흙칠을 하면서 빠르 게 변형되는 형상은 마치 한편의 그림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주 었으며, 단지 그가 입체로 진흙기법을 추구하는 것이 아님을 확인시켜주 었다. 즉, 그에게 있어 진흙은 무한히 자유로운 변형(애니메이션성)과 입 체(조소형태), 평면(회화형태) 모두에서의 예술지향성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소재였음을 말이다. 윌 빈턴에 대한 사람들의 감탄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그레이트 콕니토>(Great Cognito, 1981)에서 윌 빈턴은 2차대전 당시 양 진영의 지도자들과 기업가들로 하여금 그들의 과시욕과 잘못된 세계관을 연설케 함으로써 전쟁의 비인간성을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또한 , 그는 순간순간 처칠에서 히틀러로, 루즈벨트에서 무솔리니로 바뀌는 빠 른 변형의 전개를 통해 다른 입장과 외관의 인물들이 얼마나 동일적일 수 있는가를 표현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진흙의 변형성과 재치를 쉽분 발휘하 였다. 이 작품 발표 뒤 그는 클레이메이션 아티스트로서의 명성 위에 새 로이 비판적 작가로서의 명성을 추가했다. 윌 빈턴은 작가로서는 물론이고 사업에서도 크게 성공한 인물이다. 1982 년, 프로듀서 데이비드 알츠슐(David Altschul)이 결합하면서 윌 빈턴 프 로덕션의 비즈니스 활동이 본격화되었다. 그들은 우선 광고분과와 TV & V IDEO 분과를 신설하였으며 곧 황금시간대의 TV프로그램 <클레이메이션 크 리스마스 기념작>(1987)을 맡게 된다. 이 기념작으로 윌 빈턴은 애니메이 션 프로그램의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에미상 수상의 행운을 손에 쥐었다. 제작의뢰는 계속되었다. 그리고, 프로덕션은 <건포도를 만나다>( Meet the Raisins)란 제목의 TV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수익과 인기를 누 리며 든든한 반석 위에 올라섰다. 미국 캘리포니아 건포도생산협동조합(C ALAB)의 의뢰를 받아 창조한 이 건포도들은 TV광고를 통해서도 흥행하였 으며, 음식맛을 돋울 리 없는 진흙캐릭터임에도 도미노 피자와 켄터키 치 킨 등 대형 푸드체인사들의 팬시상품으로까지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갔다. 건포도들 이외에도 ‘스파이크 더 래빗’(Spike the Rabbit)이란 번개맨 의상의 토끼와 공룡모델 ‘허브’와 ‘렉스’(Herb & Rex) 한쌍도 윌 빈 턴 프로덕션의 인기와 수익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윌 빈턴 프로덕션은 TV프로그램과 광고, 그리고 비디오뿐만 아니라 할리 우드에도 진출하기 시작했으며, 88년에는 마이클 잭슨의 <문워커>(극장판 )에 삽입된 클레이메이션 <스피드 데몬>(Speed Demon)을 제작하기도 하였 다. 윌 빈턴의 명성은 곳곳으로 퍼져갔으며 클레이메이션은 여러 부문에 서 그 위력을 더해갔다. 이제 세살짜리 아이에서부터 여든여덟살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윌 빈턴의 열렬한 팬이 되었으며, 그의 작품 들은 전세계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밀려드는 비즈니스 업 무에도 불구하고 빈톤은 지속적인 작품활동에서 한시도 손을 놓지 않았다 . 여전히 그의 목적은 작품의 질을 향상시키고, 작업하는 동안 모두가 즐 거울 수 있는 작품활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3년간의 준비 끝에 만 든 극장판 대작 <마크 트웨인의 대모험>(1984)은 그의 의지를 잘 보여주 는 사례이다. 윌 빈턴 프로덕션은 디지털시대를 맞아 제2의 변화를 열어가고 있다. 그 들은 현재 클레이메이션에서 얻은 모든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3차원 컴퓨 터 애니메이션에 도전하고 있으며, 이미 그들에 의해 탄생한 ‘레이드 벅 스’(The Raid Bugs)란 컴퓨터 캐릭터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M&M사의 캔디 시리즈광고 ‘캔디인 빅 블루’(The Big Blue)와 나비스코 사의 쿠키 칩스 아호이(Chips Ahoy) 광고 ‘싱, 싱, 싱’(Sing, Sing, Si ng) 역시 실사와 합성된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대단한 성공을 거 두고 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도구와 기술이 변한다 해도 과제는 여 전히 ‘하나’라고 윌 빈턴은 얘기한다. 즉, 흥미롭고 재미있는 캐릭터와 스토리의 개발, 그리고 새로운 표현양식을 창조하기 위한 개인의 지속적 인 창작활동이 핵심이라고. [ 기사발췌 - Copyright 한겨레신문사 1997년05월20일 이혜원 - 프로덕션 ‘마루’ 대표 ]
오트마 구트만 - 클레이메이션의 미키마우스 <월레스와 그로밋>이 흥행에 성공을 거두면서 클레이메이션은 셀애니메이 션에 이어 우리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장르로 확고하게 자리잡은 듯 하다. 그러나 월레스와 그로밋 이전에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던 클레이메이션 캐릭터가 있는데 바로 '핑구'라는 이름의 귀여운 펭귄이다.
핑구의 아버지는 오트마 구트만(Otmar Gutman). 핑구 캐릭터를 창조한 구 트만 감독은 독일에서 자라나 23세에 스위스로 이주, 그곳에서 점토를 사 용한 클레이메이션 창작을 시작했다. 초기엔 주로 광고필름을 제작하던 그가 애니메이션 작가로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70년대부터다. 장편 애 니메이션 제작에 참가하기도 했던 그는 유럽에 방영됐던 <세서미 스트리 트>에 들어갈 단편들을 제작해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80년대 초 오트마 구트만은 친구인 그래프크 대제나, 하라루트 뮤케와 함 께 펭귄 남자 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어린이용 작품을 구상한다. 어린시절 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꾸미고, 주인공 이름은 ‘휴고’라고 붙였 다가 나중에 좀더 발음하기 쉽고 친숙한 이름인‘핑구’로 바꾼다. 그는 핑구를 클레이메이션으로 찍기로 하고, 친구인 뮤케와 함께 작은 펭 귄 인형을 창고에 가득 찰 만큼 만들었다. 구트만은 5분짜리 에피소드 하 나를 완성하기 위하여 10kg 이상의 점토를 사용했고, 1백20개 이상의 인 형을 따로따로 만들었다(이 인형들을 일렬로 세우면 길이가 1백60m나 된 다). 그리고 작품에 사용할 소도구들을 전부 손으로 만들었으며 총 7,200 콤마의 필름을 촬영했다고 한다. 83년 핑구 시리즈의 파일롯 작품인 <핑구-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시작 으로 핑구는 제일 먼저 스위스 TV에 방영되었고, 호평을 받아 37회 베를 린영화제에도 출품되었다. 두번째 에피소드인 <나는 핑구>는 제6회 인도 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그 이후에 제작된 것들도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였다. 핑구의 TV 방영 횟수는 점차로 늘어나 1 40여개 국에서 방영되었고, 비디오물로도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핑구의 위와 같은 성공은 무엇 때문일까? 핑구는 <월레스와 그로밋>처럼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거나, 아무도 생각 못할 만큼 기발한 아이 디어로 채워지지도 않았다. 핑구의 내용은 정확하게 아이들층을 겨냥하고 있으며, ‘따뜻하고 재미있는 시나리오’, ‘독특한 핑구어’, ‘세심하 게 정비된 세트’ 등에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핑구의 내용은 교육적 인 것들로, 현재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치 체계, 특히 가족간의 정, 형 제간의 우애 등을 탄탄한 시나리오로 무리없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핑구의 가족은 엄마, 아빠, 여동생 핑가, 그리고 가까운 곳에 살고 있 는 할아버지로 이뤄져 있다. 그들은 이글루라는 집에서 살며 모든 일을 가족 중심으로 풀어간다. 이글루는 개방된 하나의 공간으로 하나의 가족 들이 살며, 이 방은 거실도 되고 침실도 되는 다양한 쓰임새가 있어 가족 들의 모든 활동이 한꺼번에 이뤄진다. 이글루에서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 라며 어른들은 생계를 책임지고 아이들은 밖에서 즐겁게 놀거나 학교에 다닌다. 핑구의 집안은 평등하고 화목한데, 우체부인 아빠는 집안에서 다 리미질을 하거나 뜨개질을 하고 핑구 엄마는 신문을 본다. 핑구는 그 나 이 또래의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질투와 심술로 여러 가지 말썽을 일으 키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가족간의 끈끈한 결속력으로 해결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핑구를 아이들에게 기꺼이 보여주고 싶어하는 이유는 가족간의 사랑이라는 주제, 그리고 따뜻하고 사랑스런 에피소드들 때문일 것이다. 오트마 구트만은 어린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핑구의 캐릭터와 이야기들을 만들어냈다. 핑구를 탄생시킨 오트마 구트만은 핑구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 9 3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핑구는 스위스 취리히 교외의 핑구 스튜디 오에서 아홉명의 잡업팀에 의해 지금도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작품 의 재미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시나리오는 전 제작진이 의논하 여 구성한다. 시나리오가 정리되면 화면에 필요한 소도구들과 인형들을 결정하고, 그림 콘티를 작성한다. 필요한 소도구와 인형들은 콘티에 따라 제작한다. 인형의 본체는 ‘발포 스티로폼’을 사용해 제작하고, 발에는 금속 지지대를 붙여 몸을 지탱할 수 있게 하고 몸 표면에는 모두 점토를 입힌다. 촬영을 할 때는 한 장면마다 인형을 교체해가면서 콤마촬영을 한다. 작품 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자질구레한 소도구나 무대의 인테리어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핑구 스튜디오의 창고에는 온갖 표정과 모습을 한 핑 구 인형 3천6백여개가 자리를 잡고 있다. 다만 각 국에서 밀려드는 수요 로 예전의 수공업적인 방법에서 금형기술을 이용한 인형제작으로 바뀌면 서 처음의 자연스런 개성이 사라지는 아쉬움도 있다. 핑구가 주는 독특한 재미며, 여러 나라에서 인기를 얻게 된 것은 바로 ‘ 핑구어’ 때문이다. 핑구는 더빙이 필요없다. 펭귄들만의 독특한 언어인 핑구어 때문이다. 이 핑구어는 이탈리아 배우 출신의 카를로 보노미(Carl o Bomini)라는 성우가 혼자서 녹음을 하고 있다. 핑구 엄마와 아빠, 핑구 , 여동생 핑가, 물개 친구 로비, 여자친구 핑기, 학교 친구 핑고, 할아버 지, 할머니 등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함에도 이들의 목소리를 모두 혼자 내고 있다. 그는 애니메이션 성우로 유명한데 한나 바바라사의 히트작인 <요기 베어>에서 요기의 성우 역을 맡기도 했다. 앞으로 핑구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현재 핑구 B.V사(대표 실비오 마졸 라)는 소니사의 3D-TV를 위한 3D 핑구 스페셜 프로그램을 제작중이며, 앞 으로는 모든 제작 과정을 디지털화시킬 계획이다. 핑구는 TV시리즈와 비 디오로 명성을 얻고 캐릭터 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고 있다.이제 핑구 는 TV나 비디오보다는 캐릭터 상품의 얼굴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 같다. 클레이메이션의 미키마우스라고 할까? [기사발췌 - Copyright 한겨레신문사 1997년07월01일 - 장윤선/ 프로덕션 마루] |
'미술교과교육연구회 > 그림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구름빵-영어판 (0) | 2008.11.09 |
|---|---|
|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구분할까요?(출처: Ian 님) (0) | 2008.11.04 |
| 그림동화-벤의 트럼펫 (0) | 2008.09.30 |
| 그림동화-엠마 (0) | 2008.09.30 |
| 그림동화-알도(리브로) (0) | 2008.09.29 |



20세기 초 회화에서 입체파와 미래파가 성장한 것은 시대의 변화와 운동 양태를 반영하는 것이었고, 이는 결국 영화의 탄생과 함께 ‘움직이는 그 림’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이기도 했다. 
스위스에서 TV시리즈로 방영된 '핑구'는 차츰 이름이 알려져 미국, 남 미, 이집트 등에서 어린이용 비디오로도 지명도를 얻고 있으며, 특히 일 본에서는 캐릭터 산업에서 디즈니에 버금가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 국내 에서도 94년 웅진미디어가 수입한 5권짜리 <핑구>시리즈 1차분이 출시돼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현재는 2차분까지 합쳐 모두 52편의 핑구 에피소 드들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