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친일파 파묘법'에 대해 편 가르기와 법 만능주의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면서 부관참시의 정치를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모든 사람은 공과가 있다면서 과실이 있다 하더라도 무덤을 파내고 모욕을 주는 보복의 정치는 반인륜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과거의 터널로 회귀하는 'U턴의 정치'를 즉각 멈춰야 한다면서 시대착오적인 부관참시의 정치를 하려면 민주당은 더 이상 국민통합을 입에 올리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논술/논쟁뉴스
<친일파 파묘법> 통합당 "친일파 파묘법은 부관참시의 정치"-ytn2020-08-14
황샘
2020. 8. 30. 17:17
통합당 "친일파 파묘법은 부관참시의 정치"

Posted : 2020-08-14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