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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파묘’ 입법 절차에 돌입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참 눈물 난다. 이 나라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건 패륜이다”라며 “아무리 반체제 성향의 주사파 집단이라지만 설마설마했는데 이렇게까지 자유대한민국의 수호자를 욕 먹이고 선량한 우리 국민들 마음에 대못을 박아야겠느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혹시 그대들의 조국은 ‘자유’대한민국이 아니었던 것인가”라고 성토했다.
등록 2020-08-14 오전 9:17:43
수정 2020-08-14 오전 11: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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