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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련.나팔꽃정원 꾸미기
장소 : 학교 급식소 앞 옹벽아래
일시 : 2016.5.27(금).14:20-16:30
먼저 풀부터 뽑아야 겠죠
구덩이를 넉넉하게 파고요
구덩이에 물을 덤뿍 담습니다.
모종을 정성껏 심습니다.
뿌리가 흔들리지 않게 손으로 꼭꼭 눌러 줍니다.
심은후 다시한번
물을 덤뿍 줍니다.
옹벽쪽으로는 우리가 키운 나팔꽃 모종도 심었습니다.
학 명 |
Tropaeolum majus | 영 명 | Garden nasturtium |
---|---|---|---|
꽃 말 | 애국심, 변덕 | ||
내 용 | 얼마 전까지는 정원을 장식하는 관상용으로만 알려져 왔으나 요즘에는 허브식물로 각광받고 있다. 학명에는 꽃을 거꾸로 보면 군사들이 쓰던 투구와 닮았고 잎 모양은 방패를 닮았다는 뜻이 들어있다. 꽃은 연꽃을 닮았으나 뭍에 산다하여 한련화라 한다. | ||
이 용 | 자라는 습성이 뭔가를 타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어 울타리나 파고라 같은 곳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꽃과 잎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샐러드에 이용하면 시각적으로나 영양면에서 좋다. | ||
기르기 | 잎줄기가 연약하고 수분증발이 많아 물주기를 잘해야 한다. 발아도 잘되고 기르기 어려운 점은 없지만 서리에는 약하다. | ||
분 류 및 자생지 |
한련화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은 아니다. 페루가 고향으로 현재는 일년생 초화류로 종종 재배되는 덩굴성 식물이다. 꽃은 6월에 피는데 엽액(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길게 나와 그 끝에 한 개가 달리고 꽃받침이나 꽃잎 모두 황색 또는 적색을 띠고 있다. 원산지인 중남미 추운 산악지대에는 약 80∼90여종의 원종이 분포하는데, 일년생뿐만 아니라 영년생이나 구근성인 것들도 있다. |
잠깐 텃밭으로 이동
오늘은 탐스럽게 자란 상추 수확도 했습니다.
삭막한 콘크리트 옹벽에
한련과 나팔 꽃이 활짝 필 그날을 기도하며
모두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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