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연어방류행사 참가

3월 7일(화) 오전 11시 가람극장 뒤 오십천에서 어린연어 80만 마리를 방류했다.

새끼손가락보다 더 작은 이연어새끼들은 2달정도 정라진 앞바다에서 머물다가

저멀리 태평양과 전세계의 바다를 3-4년간 여행하면서 50-60센티미터까지 자라서 우리 삼척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그런데 100마리중 2-3마리만 살아서 돌아 온다고 한다.

갈매기, 큰물고기, 낚시꾼들에게 희생당하는 것이다.

부디, 모두 살아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