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훼손과 복구사례

 

* 산불로 훼손된 자연과 복구사례

2000년 4월 7일 대한민국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학야리에서 발화하여 4월 15일까지 강원도 고성군삼척시, 동해시, 강릉시, 경상북도 울진군 일대의 산림 23,794 헥타르를 태우고 850여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산불이다.

 

산림의 훼손은 10년이 지난
아직 저 멀리 보이는 묘목 정도의 크기 밖에자라지 못했다. 그러나 봄이면 그 화마에서 살아남은 어린 나무에서 꽃도 피고, 열매도 맺고 생명을 잇기위해 상상을 초월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본다. 생태계의 원상복귀에는 100-200년정도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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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루사(RUSA)의 피해사례(삼척시)

태풍 루사는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15번째 태풍으로서, 2002년 8월 31일 한반도에 상륙하여 사망·실종 246명의 인명 피해와 5조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냈다. 강도 “강”의 세력으로 한반도에 상륙한 몇 안되는 태풍 중의 하나이며, 큰 비를 수반한 대표적인 태풍으로 꼽힌다. 대한민국의 일강수량 부문 역대 1위인 강릉의 870.5mm 는 이 태풍에 의해 기록된 것이다.

 

 

 

 

* 복구사례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