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에서 측백 포트묘2년생 20주 20000원에 구입하고 13주를 식재 하였다.
그런데 배달 택배박스 안에 목 장갑을 넣어 보냈다.
감동♡  작은 일이지만 고마운 선물이고 기분이 좋다.
측백도 생생하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미생물도 10리터 수령하고 고추 측백 오이 등에게 엽면 살포했다.

어제 밤에 1마리 오늘 아침에 3마리가 나방이 되어 세상으로 나왔다,
15일만이다.
3마리중 두 마리는 10시 20분경 짝을 찾았다.
1마리는 짝 찾기에(날개를 떨면서 여기저기 돌아 다님) 지쳐 쉬는 중이다.
짝짓기가 끝나면  대를 이을 알을 놓고 저 세상으로 돌아간다.
모두 무사히 나방이 되고 짝을 찾아 알을 나았으면 좋겠다.
 
 
 
 

오전에 우드칩 문제로 바빴고

오후에는 고구마고랑 풀매고 부직포를 덮었다.

오후 7시30분까지 작업했는데 1고랑 밖에 못했다. 

감자밭도 풀밭이 되었다.

풀이 더 크다.

포기해야 할 듯** 

비맞은 김에 들깨, 천일홍 매리골드도 식재했다.

서리테도 도랑 테두리를 따라 1줄로 100알 정도 심었다.

내일은 측백을 심을예정이다.

풀밭 사이로 원추리가 너무 예쁘다.

오랜만에 허창욱교수께서 방학했다고 전화주셨다,.

다음 주에 밥 같이 먹기로 했다.

 

 

삼색버드나무 5주를 나무생각에서 13000원에 구입했다.

일명 화이트 핑크 셀렉스 광고사진대로라면 엄청 매력있는 나무다.

감나무 사이에 비닐멀칭해서 비맞으며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