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태 영화음악 '지나가~'를 영화속에서 감상하려고 신영극장에서 '정순'을 관람했다~

특히 우리 현태작가의 '지나가-' 음악에 집중하며 감상했는데 감동받았다~

영화없이 그 자체로 들었을때는 솔직히 아마츄어인 나로서는 '뭐지?' 였는데, 정순의 스토리와 맥락과 함께 주인공이 연기하면서 부르는 '지나가~' 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정지혜 감독님의
인간 내면에 얽힌 섬세한 묘사와 진행이 너무 자연스러웠고
배우 김금순님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다~

영화 정순의 음악 '지나가~~`는
주인공 배우와 맞먹는 역할을 했다고 본다~~
덕계상설시장
새진흥아파트
아람병원  등~~
우리고향을 배경으로 했다는 것도 관심이 컸다~~

영화음악가 황현태 황수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