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선생님이 누에를 가져왔다. 만져보니 부드러웠다.

 

새가 길바닥에 누워 있었다. 나뭇잎으로 덮어줬다.

 

누에 볼때 소리 질렀는데 '미안해 누에야, 감짝놀래서 그랬어'

 

똥 누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25년 후 일기

' 나는 국가대표 육상선수다.

1등을 했다.

어머니 아버지 한테 효도를 해야겠다.

용돈100,000,000,000, 슈퍼카?'

둘 다 사줘야 겠다.

 

똥도 약으로 먹는 다는데 먹어봐도 돼요?

 

우리 학교는 왜 뽕나무가 없을까?

 

선생님~ 누에 주고 가면 안돼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