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의 집짓기가 깔끔하게 완성되었다.
6.7새벽 2시부터 줄을 치기 시작했으니 32시간정도 소요되었다.
집의 크기만 좀 작을 뿐 지은 다른 친구들의 집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크기만 좀 작을 뿐이다.
마누 덩치가 워낙 작았기 때문에
자신의 크기 만큼만 지어졌다.
이제 여기서 푹 쉬었다가 10일 뒤에 건강한 나방으로 태어나길 기도한다.
마누야 수고했다. 푹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