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하늘나라로 갔다. 
6.5(월)아침7시에 성충의 모습을 확인했으니 
50시간이나 짝을 기다리며 퍼덕였다. 
첫째의 운명을 아는지 모르는지

옆 친구는 아직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저 세상에서 행복하길 빈다.
첫째야 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