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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6 미술과 친구되기-사진의 기초와 촬영법
일시 : 2012. 12.6(목)
장소 : 동해중앙초등학교 과학실
대상 : 동아리회원13명
강사 : 이효웅(청운초등학교 교사)
동해중앙초교사 미술동아리 사진강좌
이효웅(청운초등학교 교사)
1. 사진기의 역사
카메라 옵스큐라
뷰카메라
이안리플렉스카메라
일안리플레스카메라
디지털카메라
DSLR-디지탈 싱글렌즈 리플렉스 카메라
미러리스
2. 디지털 카메라 센서의 종류
ccd-니콘카메라에서 처음 사용
cmos-캐논카메라에서 사용
ccd의 장점-화질은 선명하고 감도에 따른 노이즈가 적고 파일을 전송하는데 화질면에서 좋다.
단점은 단가가 비싸고 전력 소모량이 많고 부피가 크다.
cmos의 장점-화질은 좀 떨어지나 단가가 저렴하고 전력 소모가 적다.
ccd에 비하여 노이즈가 많다. 지금은 ccd에 못지 않게 노이즈 억제력이 우수하여 니콘등 대부분의 카메라에 사용하고 있다.
현재 ccd는 가격부담이 적은 소형의 하이엔드카메라와 스마트폼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고급의 방송용 카메라와 라이카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3. 센서 싸이즈
하이엔드 카메라 - 1/2.5 1/1.8 1/1.7 1/1
DSLR카메라 - 2/1 APS-S FF 등
센서크기는 퀄리티 보다는 카메라 환산 화각에 영향을 미친다.
크기는 35미리 풀프레임 카메라를 기준으로 한다.
어두운 곳에서는 감도가 높은 필름이 유리
다만 카메라의 구조상 조리개를 넓히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셔터 속도를 너무 낮추면 흔들린 사진이 찍히기 마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플래시를 쓰기도 하지만 이 경우엔 자연스런 밝기의 사진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등장한 방법이 적은 양의 빛으로도 더 빠르고 민감하게 감광(영상이 새겨짐)할 수 있는 필름을 사용하는 것이다. 만약 빛에 대한 감도가 2배인 필름을 사용한다면 기존의 필름에 비해 절반 정도의 빛만 있어도 동일한 밝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이렇게 높은 감도의 필름을 사용하면 영상을 구성하는 입자가 커지기 때문에 매우 거친 느낌의 사진이 찍힐 수 있다. 물론 일반적인 크기의 사진으로 인화할 경우 그 차이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을 것이다.
ISO 감도를 높이면 화질이 떨어져
이러한 ISO 감도를 높이면 어두운 장소에서도 밝은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다. 하지만 서두에서 언급한 필름 카메라의 감도처럼,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ISO 감도가 높아질수록 디테일(섬세함) 및 채도(색의 청명도)가 점차 저하되고 노이즈가 증가하여 전반적인 사진의 화질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특히 1990년대에 나온 초기형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ISO 수치가 200 정도만 되어도 노이즈가 매우 심했기 때문에 여간 해서는 ISO를 높이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지센서의 제조 기술 및 디지털 카메라 내부의 영상 처리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2011년 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들은 ISO 200이나 ISO 400 정도까지는 큰 문제없이 깔끔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일부 전문가용 제품 중에는 ISO 감도를 10,000 단위까지 높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Camera를 구분하는 방법 >
1. 사용 Film에 따른 구분
1) 35mm(135mm) 필름 : 모든 소형 카메라
(필름폭 35mm) => 필름폭 규격으로 인해서 일명 35미리 카메라 또는 35미리 필름이라고 칭한다.
(화면크기 24X36mm)
2) 120mm(220mm) 필름 : 중형 카메라
(필름폭 6cm)
(6X4.5cm, 6X6cm, 6X7cm, [파노라마→] 6X12cm, 6X17cm)
6X12cm => 120 홀더를 이용해 뷰카메라에서 촬용가능 (일며, 파노라마)
6X17cm => 전용 파노라마 카메라에서 사용
3) 4"X6" 원판 필름 : 뷰 카메라 (스튜티오용 대형과 필드형이 있음)
(일명, sheet film임)
4) 기타
① 110mm 카트리지 필름 (인화 사이즈가 5"X7"까지 가능)
② 폴라로이드 필름
③ 마이크로 필름
2. 파인더(Finder) 방식에 따른 구분
※ Finder : 피사체의 어느 범위를 어떻게 찍을 것인가를 정하고 보는 장치
1) 뷰 파인더 방식 카메라
: 피사체를 카메라에서 보는 범위와 직접 찍히는 범위가 다른 카메라.
즉 피사체 보는창이 있고 찍히는 렌즈가 따로 있다.
Eye 레벨과 직접 찍히는 피사체가 약 5˚(5%) 오차가 생김.
저가의 콤팩트 카메라에서 채택하고 있음.
가볍고 부피가 적다.
2)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SLR; Single Lens Reflex)
: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밀러에 반사되어 눈으로 직접 전달되는 방식.
오차가 거의 없음.
현재 대부분의 소형 카메라가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음.
3) 이안 리플렉스 카메라
: 렌즈 셔터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주로 중형 카메라에 쓰임.
즉 렌즈가 바디에 2개 있음.
소음이 적으나 약 5˚(5%)의 오차가 발생함.
보는 렌즈와 찍히는 렌즈가 다르다.
3. 셔터(Shutter) 방식에 따른 구분
※ Shutter : 광선의 통로인 렌즈 뚜껑을 여닫는 역할을 함으로써 필름의 노광 시간을 조절하고 동시에 피사체의 움직임을 필름 표면에 어느 정도 찍히게 하느냐를 결정해주는 역할.
1) 렌즈 셔터(Lens Shutter)
① 조리개 모양의 금속날개가 렌즈 경통에 설치되어 빛이 들어오는 것을 조절한다.
② 주로 중형 카메라에 사용된다.
③ 소음이 적다. 그러나 고속 촬영이 불가능하다.
Ex) 라이카 소형 카메라, 대부분의 중형 카메라, 뷰 카메라
2) 포컬 플레인 셔터(Focal Plane Shutter)
: Body 속의 필름면 바로 앞에 설치되어 있는 금속막.
카메라 필름면 바로 앞에 셔터막이 설치되어 있다.
대부분의 소형 카메라가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고속 촬영이 가능하다.
(장점) 필름 바로 앞에 셔터막이 막고 있기 때문에 촬영중 어떠한 곳에서도 렌즈 교환이 자유롭다
(단점) 셔터 소리가 커서 조용한 장소에서 촬영이 곤란하며, 진동(셔터 쇼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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