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장경숙개인전

동해문화예술회관
2023.10.27~2023.11.27

 

정두섭 도예전 일본 전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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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리·아리타 전통산업전시회관

정두섭 초대 도예전

 

 

 

전시기간 2023. 9. 16 ~ 9. 22

 

전시장소 이마리·아리타 전통산업전시회관 (사가현 이마리시 오카와우치초 병 221-2 / TEL 0955-22-6333)

 

 

정두섭의 작품세계는(최종모 강원문화재연구소장)

정갈하며 소박하고 어린 시절 고향의 아름다웠던 기억으로 회귀하는 정서적 귀향이다

그의 작품은 더없이 한가롭고 조용하며 무한한 공간으로의 확장을 통해 끊임없는 상상을 촉구하는 백자의 새로운 길로 안내한다.

동양적인 은은한 아름다움의 감성과 절제된 오브제의 활용은 백자가 가지는 특성과 함께 양구백토가 뿜어내는 고유한 질감

그리고 작가의 완숙미가 어우러져 자기반성과 함께 몰아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작가의 진지한 고민과 성찰에서 나오는 부스러기 없는 간결한 아름다움이 어느새 양구의 자연과 융화된 채로 자신감 넘치는 작품으로 표현되고 있다.

정두섭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볼수록 그가 생각하는 아름다움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픈 충동을 느끼게 해준다.

 

 

 

작가노트 (정두섭)

양구는 고려 말 조선 초의 이성계발원백자, 공납백자, 세종대왕의 태항아리 등을 통해서 조선백자의 시원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양구의 백토는 경기도 광주의 분원에서 어용자기를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일본의 아리타는 조선의 사기장 이삼평이 이즈미야마 도석 광산을 발견하면서 일본의 백자가 시작된 곳이다

그리고 제작된 백자는 이마리 항구를 통해 유럽으로 수출되면서 일본이 발전할 수 있었던 중요한 지역이다.

이렇게 한국과 역사적으로 연결고리가 있고, 내가 살고 있는 한국의 양구지역과 일본 이마리·아리타의 백자의 시원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의 개인 초대전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나의 작업은 그릇 형태의 기물 위에, 개구리 형태의 사물을 얹혀 동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 작업들이다

이를 통해 동적인 이미지의 그릇이 동적인 느낌의 작품으로 보이고, 자연과 동화된 편안함을 주고자 하였다

동양에서 개구리는 개구리가 되기 전, 물 안에 있다가 다리가 나오며 육지로 나오는 모습을 통해 입신양명의 의미를 가지며

개구리가 되고 나서 육지와 물 안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모습을 비유하여 경계를 아우르는 사람’, 

그리고 번식을 위해 낳는 수많은 알들을 비유하여 풍요와 다산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무엇보다도 본인의 작품이 관람객에게 편안함을 주며, 정신적인 풍요와 여유를 줄 수 있는 작업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학력

- 국립 강릉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산업공예학과 도예 전공 졸업

- 국립 강릉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미술학과 요업디자인 전공 졸업

- 국립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학과 졸업(문학박사)

 

개인전 24, 부스전 10

 

작품소장

- 영암도기박물관, 명지대학교 박물관, 한국도자기주식회사, DMZ 박물관, 박수근미술관, 중국 경덕진대학교

  스웨덴 국립 동아시아박물관(National Museums of World Culture, Museum of Far Eastern Antiquities)

 

현재

, 한국도자학회 강원지회장, 한국도자문화협회 자문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춘천미술협회 학술분과 위원장

    강원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 양구백자박물관 관장

 

연락처

- 주 소 :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 , 255-833

- 전 화 : 사무실 033) 480-7235

- 휴대폰 : 010-4005-2206

- 이메일 : ttodami@hanmail.net

 

 

정두섭 도예전 일본 전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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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주소 접기보낸사람정두섭<ttodami@hanmail.net>주소추가수신차단23.09.13 (수) 16:07중요메일 표시, 선택해제됨받는사람주자근<h8454@paran.com>주소추가

 

이마리·아리타 전통산업전시회관

정두섭 초대 도예전

 

 

 

전시기간 2023. 9. 16 ~ 9. 22

 

전시장소 이마리·아리타 전통산업전시회관 (사가현 이마리시 오카와우치초 병 221-2 / TEL 0955-22-6333)

 

 

정두섭의 작품세계는(최종모 강원문화재연구소장)

정갈하며 소박하고 어린 시절 고향의 아름다웠던 기억으로 회귀하는 정서적 귀향이다

그의 작품은 더없이 한가롭고 조용하며 무한한 공간으로의 확장을 통해 끊임없는 상상을 촉구하는 백자의 새로운 길로 안내한다.

동양적인 은은한 아름다움의 감성과 절제된 오브제의 활용은 백자가 가지는 특성과 함께 양구백토가 뿜어내는 고유한 질감

그리고 작가의 완숙미가 어우러져 자기반성과 함께 몰아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작가의 진지한 고민과 성찰에서 나오는 부스러기 없는 간결한 아름다움이 어느새 양구의 자연과 융화된 채로 자신감 넘치는 작품으로 표현되고 있다.

정두섭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볼수록 그가 생각하는 아름다움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픈 충동을 느끼게 해준다.

 

 

 

 

 

 

작가노트 (정두섭)

양구는 고려 말 조선 초의 이성계발원백자, 공납백자, 세종대왕의 태항아리 등을 통해서 조선백자의 시원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양구의 백토는 경기도 광주의 분원에서 어용자기를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일본의 아리타는 조선의 사기장 이삼평이 이즈미야마 도석 광산을 발견하면서 일본의 백자가 시작된 곳이다

그리고 제작된 백자는 이마리 항구를 통해 유럽으로 수출되면서 일본이 발전할 수 있었던 중요한 지역이다.

이렇게 한국과 역사적으로 연결고리가 있고, 내가 살고 있는 한국의 양구지역과 일본 이마리·아리타의 백자의 시원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의 개인 초대전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나의 작업은 그릇 형태의 기물 위에, 개구리 형태의 사물을 얹혀 동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 작업들이다

이를 통해 동적인 이미지의 그릇이 동적인 느낌의 작품으로 보이고, 자연과 동화된 편안함을 주고자 하였다

동양에서 개구리는 개구리가 되기 전, 물 안에 있다가 다리가 나오며 육지로 나오는 모습을 통해 입신양명의 의미를 가지며

개구리가 되고 나서 육지와 물 안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모습을 비유하여 경계를 아우르는 사람’, 

그리고 번식을 위해 낳는 수많은 알들을 비유하여 풍요와 다산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무엇보다도 본인의 작품이 관람객에게 편안함을 주며, 정신적인 풍요와 여유를 줄 수 있는 작업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학력

- 국립 강릉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산업공예학과 도예 전공 졸업

- 국립 강릉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미술학과 요업디자인 전공 졸업

- 국립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학과 졸업(문학박사)

 

개인전 24, 부스전 10

 

작품소장

- 영암도기박물관, 명지대학교 박물관, 한국도자기주식회사, DMZ 박물관, 박수근미술관, 중국 경덕진대학교

  스웨덴 국립 동아시아박물관(National Museums of World Culture, Museum of Far Eastern Antiquities)

 

현재

, 한국도자학회 강원지회장, 한국도자문화협회 자문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춘천미술협회 학술분과 위원장

    강원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 양구백자박물관 관장

 

연락처

- 주 소 :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 , 255-833

- 전 화 : 사무실 033) 480-7235

- 휴대폰 : 010-4005-2206

- 이메일 : ttodami@hanmail.net

 

 

 

이마리·아리타 전통산업전시회관

정두섭 초대 도예전

 

 

 

전시기간 2023. 9. 16 ~ 9. 22

 

전시장소 이마리·아리타 전통산업전시회관 (사가현 이마리시 오카와우치초 병 221-2 / TEL 0955-22-6333)

 

 

정두섭의 작품세계는(최종모 강원문화재연구소장)

정갈하며 소박하고 어린 시절 고향의 아름다웠던 기억으로 회귀하는 정서적 귀향이다

그의 작품은 더없이 한가롭고 조용하며 무한한 공간으로의 확장을 통해 끊임없는 상상을 촉구하는 백자의 새로운 길로 안내한다.

동양적인 은은한 아름다움의 감성과 절제된 오브제의 활용은 백자가 가지는 특성과 함께 양구백토가 뿜어내는 고유한 질감

그리고 작가의 완숙미가 어우러져 자기반성과 함께 몰아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작가의 진지한 고민과 성찰에서 나오는 부스러기 없는 간결한 아름다움이 어느새 양구의 자연과 융화된 채로 자신감 넘치는 작품으로 표현되고 있다.

정두섭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볼수록 그가 생각하는 아름다움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픈 충동을 느끼게 해준다.

 

 

 

 

 

 

작가노트 (정두섭)

양구는 고려 말 조선 초의 이성계발원백자, 공납백자, 세종대왕의 태항아리 등을 통해서 조선백자의 시원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양구의 백토는 경기도 광주의 분원에서 어용자기를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일본의 아리타는 조선의 사기장 이삼평이 이즈미야마 도석 광산을 발견하면서 일본의 백자가 시작된 곳이다

그리고 제작된 백자는 이마리 항구를 통해 유럽으로 수출되면서 일본이 발전할 수 있었던 중요한 지역이다.

이렇게 한국과 역사적으로 연결고리가 있고, 내가 살고 있는 한국의 양구지역과 일본 이마리·아리타의 백자의 시원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의 개인 초대전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나의 작업은 그릇 형태의 기물 위에, 개구리 형태의 사물을 얹혀 동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 작업들이다

이를 통해 동적인 이미지의 그릇이 동적인 느낌의 작품으로 보이고, 자연과 동화된 편안함을 주고자 하였다

동양에서 개구리는 개구리가 되기 전, 물 안에 있다가 다리가 나오며 육지로 나오는 모습을 통해 입신양명의 의미를 가지며

개구리가 되고 나서 육지와 물 안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모습을 비유하여 경계를 아우르는 사람’, 

그리고 번식을 위해 낳는 수많은 알들을 비유하여 풍요와 다산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무엇보다도 본인의 작품이 관람객에게 편안함을 주며, 정신적인 풍요와 여유를 줄 수 있는 작업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학력

- 국립 강릉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산업공예학과 도예 전공 졸업

- 국립 강릉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미술학과 요업디자인 전공 졸업

- 국립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학과 졸업(문학박사)

 

개인전 24, 부스전 10

 

작품소장

- 영암도기박물관, 명지대학교 박물관, 한국도자기주식회사, DMZ 박물관, 박수근미술관, 중국 경덕진대학교

  스웨덴 국립 동아시아박물관(National Museums of World Culture, Museum of Far Eastern Antiquities)

 

현재

, 한국도자학회 강원지회장, 한국도자문화협회 자문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춘천미술협회 학술분과 위원장

    강원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 양구백자박물관 관장

 

연락처

- 주 소 :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 , 255-833

- 전 화 : 사무실 033) 480-7235

- 휴대폰 : 010-4005-2206

- 이메일 : ttodam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