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웅선생님께서 대나무를 잘라 오셨다
조립을 해야하는데 보관될 공구는 달랑3개~
배꼽이 더 커졌다.
조립도 쉽지 않고 땅을 파야한다.
오늘 모이신 분이 모두 4명
결정하기는 부담스럽다
그런데 준비해오신 장웅샘의 진심과 마음을 생각하니 난처하다
결국 오늘 자재만 두고 작업에 관한 결정은 담으로 미뤘다~~
주신 대나무에 개망초를 꽂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