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3 맑음 '아껴둔 배추가!'

지난 가을에 봄에

먹을려고 아껴둔 생생 배추를

고라니가 이렇게 만들었다.

새파랗고 달작지근한 맛있는 이파리만

얄밉게 뜻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