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 시점 배포 즉시 배포 2023. 9. 14.()

 

19회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 결과 발표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 공간 분야 최우수 선정
부산광역시 주양초등학교, 학교 학습원 분야 대상 수상
아이디어 정원 분야, 경남 산청 손미영 씨 특별상 차지
농촌진흥청, 생활원예·치유농업 저변 확대 지속 노력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19회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생활원예 확산과 민간에서 개발한 우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발굴할 목적으로 열린 경진대회는 생활원예 공간 학교 학습원 아이디어 정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분야로 나눠 치러졌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최종 경진은 10~11월에 진행하고, 결과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정원: 가로세로 1m 규격으로 다양한 실내식물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정원을 의미함

 



생활원예 공간 분야 <최우수>
창원시농업기술센터
학교 학습원 분야 <대상>
부산광역시 주양초등학교

 

생활원예 공간 분야 최우수(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는 창원시농업기술센터가 선정됐다. 농업기술센터 안에 체험형 휴식공간(테마파크)을 조성해 아열대 식물, 화훼 등 다양한 식물을 심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원예 활동 전문가 양성에 적극적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교 학습원 분야 대상(국무총리상)은 부산광역시 주양초등학교가 수상했다.

아파트가 밀집된 도심 속 학교라는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와 운동장을 잇는 육교에 학급별 재배 상자를 배치하고, 주민들과 공유하는 대운동장에는 대규모 텃밭을 조성했다.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은 각 가정에 전달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개인이 참여하는 아이디어 정원 분야 특별상(환경부장관상)은 손미영 씨(경남 산청)가 출품한 치유와 희망의 케이(K) 정원이 차지했다.

 



아이디어 정원 분야
수상자 단체 사진
아이디어 정원 분야 <특별상>
치유와 희망의 K 정원’_손미영(경남 산청)

이 작품은 지리산 주변에서 자생하는 수생식물을 실내 정원식물로 활용해 소재의 독창성이 돋보이고, 전통 담장과 창호지 문을 접목해 한국적인 정서를 담는 등 정원의 가치를 잘 표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추진단 장정희 단장은 생활 속에서 원예작물을 가꾸고 도심 속 공간에서 텃밭 작물을 재배하는 활동은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게 한다.”라며 경진대회의 내실을 다지고, 생활원예와 치유농업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2023년 제19회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 결과

담당 부서 농촌지원국 책임자 단 장 장정희 (063-238-1080)
  치유농업추진단 담당자 연구사 강희윤 (063-238-1082)

 

붙임   2023년 제19회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 결과

 

구 분 훈격 시상대상
생활원예
공간
(3)
최우수(1)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우 수(2) 농촌진흥청장상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당진시보건소
학교
학습원
(6)
대 상(1) 국무총리상 부산 주양초등학교
최우수(1)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서울 수암초등학교
우 수(4) 농촌진흥청장상 화성 발안초등학교
홍성 금마중학교
창원 대산고등학교
광주 살레시오여자중학교
아이디어 정원
(3)
특별상(1) 환경부장관상 손미영 (경남 산청)
우 수(3) 농촌진흥청장상 박현숙 (전남 순천)
김문찬 (대구광역시)
최동혁 (충북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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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자나무
 
 

개비자나무


전북도립공원 모악산, 대아수목원 계곡 등지에 많이 자생하는 나무입니다.
금낭화 계곡에 만주바람꽃 만나러 올라 가는데 길가 언덕에 꽃이 피고 있더군요.


오늘은 가족이 '고군산군도' '장자도'에 가자고 하여 오후에 다녀왔네요.
'선유도'를 지나 '장자도'에 이르는 도로 가 언덕에 '사스레피나무'가 꽃이 피어 있어요.
나무는 2m 정도인데 나무의 수피를 보니 수령이 꽤 오래 된 나무 같아요.
야생에 자라며 꽃이 피는 사스레피나무는 오는 처음 만났네요.
 
 
 
 
 
 
 
 
 
 
 


분류 : 겉시식물(나자식물문) 구과목 개비자나무과의 상록침엽 관목.
분포 : 한국,중국,일본, 동부아시아,히말라야 (학명 : Cephalotaxus koreana Nakai)
서식 : 산지 (크기 : 높이 3~6m 정도)



개비자나무는 숲 속의 그늘지고 습기가 약간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상록 침엽 관목이다.
수형이 깨끗하고 엽폭이 넓어서 다른 바늘잎나무에 비해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며 생장이 빠른 특성으로 녹화가 가능하다.

뿌리는 잔뿌리가 많이 내리고 잔근성이다.
줄기는 높이가 3~6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암갈색이 나고 세로로 갈라져 있다.

가지는 횡장성이며, 일년생가지는 녹색이다.
은 선형으로 37~ 40mm × 3~4mm 정도이지만 맹아의 것은 75mm에 달하는 것도 있고

과지의 것은 길이 20~25mm이며 4~5년만에 떨어진다.
중앙의 잎맥이 두드러지며 뒷면에 2줄로 된 기공조선이 있다.
잎자루가 없고 이열로 배열되며 비자나무에 비하여 부드러우며 잎끝이 예리하나 만져도 찌르지않는다.


은 암수딴그루로서 3~4월에 녹색으로 핀다.
수꽃차례는 길이 5mm내외로 편구형이며 10여개의 포로 싸인 것이 한 화경에 20~30송이씩 달린다.
암꽃차례는 길이 5mm이며 2송이씩 한군데에 달리고 10여개의 뾰족한 녹색 포로 싸여 있다.


열매는 핵과처럼 육질의 종의로 싸인 열매는 둥글며 지름 17~18mm로서 다음해 9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15mm, 폭 10mm로서 갈색이다. 열매에는 짧은 자루가 달려있다.
한국(경기도, 충청북도 이남의 표고 100~1,300m지역에 분포), 중국, 일본 등 동부아시아와 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개비자나무 https://cafe.daum.net/510211/4bSN/2054?svc=cafeapi
개비자나무 열매 https://cafe.daum.net/510211/4bSN/1627?svc=cafeapi

개비자나무 전초 https://cafe.daum.net/510211/4bSN/1392?svc=cafeapi

감탕나무

h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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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원산지서식지크기학명꽃말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노박덩굴목 > 감탕나무과 > 감탕나무속
아시아
바닷가 근처 산기슭
약 10m
Ilex integra Thunb.
가정의 행복, 선견지명

요약 노박덩굴목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 원산지는 아시아이다. 해안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서 자라며 꽃은 3~4월에 피는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잎은 홑잎으로 어긋나며 두껍고 윤이 난다. 초록색의 작은 암꽃 수꽃이 각기 다른 나무에 달린다.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 예송리의 감탕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3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목재는 기구재, 도장재료, 세공재로 쓰인다.

감탕나무

ⓒ WIKIMEDIA COMMONS (Ram-Man) | public domain

개요

노박덩굴목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활엽교목. 학명은 Ilex integra Thunb.이다. 떡가지나무, 끈제기나무라고도 부른다. 감탕은 곤죽같이 된 진흙이나 새를 잡을 때나 나무쪽을 맞붙일 때 쓰은 각종 풀과 송진을 같이 끓여서 만든 물을 말하는데, 옛 사람들은 감탕나무에서 나오는 끈끈한 진액으로 조류를 잡기 위한 끈끈이 덫을 만들어 사용했었다. 끈끈이로 썼던 감탕을 얻을 수 있는 나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종류와 생태

감탕나무속은 400여 종의 교목과 관목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양호랑가시나무, 미국호랑가시나무, 호랑가시나무, 꽝꽝나무, 일렉스 보미토리아, 일렉스 베르티킬라타, 일렉스 데키두아 등이 있다. 양호랑가시나무는 키가 15m까지 자라는 교목으로 상록엽이 달리는데, 진암록색을 띠는 잎은 밝게 빛나고 잎가장자리의 톱니는 작은 가시처럼 생겼으며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양호랑가시나무보다 키가 약간 큰 미국호랑가시나무는 긴 타원형의 잎을 지니는데, 잎가장자리의 톱니는 가시로 되어 있으며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양호랑가시나무와 미국호랑가시나무의 몇몇 종류들의 잎가장자리에는 가시가 없고 열매가 노란색으로 맺히기도 한다. 호랑가시나무는 동아시아 원산인 관목으로 키는 3m에 달하고 열매는 주홍색으로 익으며 상록엽은 밝게 빛난다. 꽝꽝나무도 역시 동아시아 원산인 관목으로 키는 6m까지 자라고 상록엽은 작으며 열매는 검은색 장과를 맺는다.

일렉스 보미토리아는 관목상 교목으로 키는 8m까지 자라고 잎은 넓은 타원형이며 열매는 붉은색 장과로 익는다. 일렉스 베르티킬라타와 마찬가지로 북아메리카 동부에서 자란다. 일렉스 데키두아는 낙엽관목으로 키는 10m까지 자라고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다.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일렉스 파라구아리엔시스는 상록관목이며 키는 6m 정도까지 자라는데, 잎은 카페인이 많아 차(茶)의 재료로 쓴다.

우리나라에는 꽝꽝나무를 비롯하여 대팻집나무·호랑가시나무·감탕나무·먼나무 등이 자라고 있으며 낙상홍은 일본에서 들여와 정원에 심는다. 이밖에 미국호랑가시나무·양호랑가시나무·호랑가시나무 등의 많은 원예품종들을 남쪽 지방에서 심고 있다. 감탕나무속 식물들은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주로 남부지방에서만 자라고 있으나 대팻집나무는 충청도에서도 자란다.

대팻집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감탕나무속 식물 중 하나밖에 없는 낙엽수로 키는 15m까지 자라며 줄기에는 짧은 가지가 달려 있어 잎과 꽃이 이 짧은 가지 끝에 모여 난다. 꽃은 5월에 핀다. 먼나무는 제주도와 전라남도 보길도에서 자라며 꽃은 5~6월에 피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호랑가시나무는 전라북도 변산반도 이남에서 자라며 잎이 육각형인데 뽀족한 부분은 모두 가시로 되어 있다. 꽃은 4~5월에 핀다.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 예송리의 감탕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3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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