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가시나무

북가시나무 , Quercus acuta
분류원산지서식지크기학명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참나무목 > 참나무과 > 참나무속
아시아 (일본,대한민국)
양지바른 산기슭과 계곡
약 20m
Quercus acuta Thunb. ex Murray for. acuta

요약 참나무과 참나무속에 속하는 상록교목. 일본과 한국이 원산지이고, 양지바른 산기슭과 계곡에 서식한다. 크기는 20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 피고,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목재는 기구재나 체조용구, 건축재 등을 만드는 데에 쓰인다.

북가시나무

ⓒ WIKIMEDIA COMMONS (KENPEI) | cc-by-sa

개요

쌍떡잎식물강 참나무목 참나무과 참나무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Quercus acuta Thunb. ex Murray for. acuta’이다. 가시나무와 비슷한데 목재가 붉다고 하여 ‘붉가시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20m이다.

형태

크기는 약 20m이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어긋나고 광택이 없으며 잎가장자리 위쪽에 몇 개의 톱니가 나 있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같은 나무에 따로따로 피는데, 수꽃은 많은 꽃들이 무리 지어 미상꽃차례(尾狀花序)1) 를 이루나 암꽃은 약 2~5송이씩 무리 지어 달린다. 수꽃은 여섯 개의 꽃덮이조각과 많은 수술로 되어 있고, 암술머리는 세 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열매는 깍정이에 싸인 도토리로 익는다.

생태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9~11월에 익는다. 원산지는 일본과 한국이고, 주로 양지바른 산기슭과 계곡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도 등을 비롯한 남쪽 지방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활용

붉은색 목재는 굳고 질겨 잘 쪼개지지 않으며 탄력성이 좋고 내수성이 강해 여러 가지 기구재나 체조용구, 건축재, 기계재, 차량재, 선박재 등으로 쓰인다. 잎과 줄기는 화장품의 원료가 된다. 식물 전체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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