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USeWMhKOd8?list=RDCMUCbypT5enDzdGE7cLEY19WiA 

▶ 1996년 고성산불 이후 또 다시 국토를 불태운 강원도 산불 유사 이래 최대의 산불로 기록될 강원도 산불은 여의도의 48배에 달하는 23만 ha의 백두대간을 불과 9일만에 잿더미로 만들었다. - 피해액만 600여억원 - 순식간에 가족과 집을 잃어버린 이재민들

 

▶ 죽음의 계곡 그리고 숲 96년 고성산불 이후 되살아나던 호수와 계곡은 다시 죽음의 모습으로 변했다. - 빨갛게 익어버린 도롱뇽, 개구리, 가재의 처참한 모습 - 계곡물에 가득 떠 있는 검은 잿더미들

 

▶ 야생 동물들의 처참한 주검 불길을 미쳐 피하지 못해 타 죽어간 야생동물들 - 환경부 지정보호동물 삵의 비참한 최후 - 타서 깨어져 껍질만 남은 꿩의 알 -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 타 죽은 뱀

 

▶ 숨쉬지 않는 땅 자연의 터전인 땅은 생명을 잃고 검은 죽음의 땅으로 변했다 - 소멸위기에 놓인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서어나무, 다릅나무 등의 활엽수 - 사라져버린 땅 속의 미생물들 - 불타버린 토양으로 인해 심화된 산성화, - 조그만 봄비에도 일어나는 산사태는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침묵의 증언, 산불이 남긴 것(2000년 5월 3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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