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도 제법 달렸고 감도 주렁주렁이다.
복숭아는 너무 조롱조롱해서 적과했다.
대추 가지순도 너무 잘 자랐다.
나름 순지르기 했다.
고구마 순도 이제 자리를 잡았다.
방울토마토도 1미터 가량컷고 날마다 쑥쑥 자란다.
오늘 때 마침 소나기도 1시간 주룩주룩 내렸다.
완전 약비다.
감자고랑에 풀도 너무 자라 늦었지만 부직포 깔았다.
대파고랑 남기네 돌담따라 7-8 미터 가량 들깨를 옮겼다.  
울타리 겸해서 잎수확을 기대한다.
상추도 농막앞 가지와 고추 아래에 옮겨 심었다.
모두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