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탄소C를 포함한 화합물을 유기물이라고 하는데,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나 탄산칼슘 등의 간단한 탄소화합물은 무기물로 분류됩니다.

탄소C 이외에 유기물을 구성하는 원소로서 주된 것에는 수소 H나 산소 O나 질소 N 등이 있습니다.

유기물이나 무기물의 특징에 대해서는 화학으로 자세히 공부하는데,

생물로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과 같이 생물의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은 유기물'.

라고이해해두어야됩니다.

화학에서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유기물도 취급합니다.

생물이 체내에서 만들어 내는 물질은, 식물이 광합성에 의해서 만들어 낸 물질이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식물은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광합성을 실시해, 유기물을 합성합니다.

식식성 동물은 식물을 먹고, 또 육식성 동물은 식식성 동물을 먹고, 체내에서 필요한 유기물을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생물체를 구성하는 유기물은, 모두 원래 대기중에 있던 이산화탄소에 유래하는 탄소C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무기물이란?

유기물 이외의 모든 물질입니다.

앞서 제시한 이산화탄소 등 간단한 탄소화합물과 물이나 금속 등과 같이 탄소 이외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는 화합물이 무기물입니다.

유기물(유기화합물)과 무기물(무기화합물)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물질에는 유기물(유기화합물)과 무기물(무기화합물)이 있습니다.

원래 유기물은 「생체가 산출하는(=생물이 만들어 내는) 화학물질이다」라고 역사적으로 정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인간이 그 유기물을 만들어 내면서 '탄소가 원자결합의 중심이 되는 물질의 총칭'이라는 정의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무기물은 '탄소가 원자 결합에 포함되지 않는 물질의 총칭'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표현하시면 조금 어렵게 느낄 수 있어요.

단, 현대에도 역사적인 정의가 완전히 빠져 있지 않은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물에서 유래하지 않은 경우는 '탄소'를 포함하고 있어도 유기물에 속하지 않는 물질이 있습니다.

유기물과 무기물의 명확한 구별은 없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하나의 판단 재료로 역사적인 정의를 떠올리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래와 같은 이미지로부터, 「생물에 유래하는 물질」과「생물에 유래하지 않는 물질」의 예를 참고로 해 주세요.

유가물과무기물의 차이를 다시 정리해보면

정의 문제예요

원래 유기물은 생물과 관련된 것으로 인간이 만들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베러가 유기물인 요소를 합성한 이후 정의에 문제가 생겼다.

현재는 유기물은 탄소화합물로 알려져 있다.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는 예외로 되어 있다.

어디까지나 인간이 정한 정의입니다.

모순이 있습니다.

요소는 유기물이고 이산화탄소는 예외로 무기물이라고 한다.

이산화탄소에 물이 부가된 것→탄산(무기물)

이산화탄소에 2몰의 암모니아가 붙어 탈수한 것→요소(유기물)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대학에서 화학을 하다보면 이름이 재미있는 과목이 나와요.

생물무기화학 이런 거...

연구 분야가 전문으로 나뉘는, 예를 들면 유기화학, 무기화학 등.

연구가 메인, 사이드 등 퍼져 나가 경계 영역으로 진출해 나간다.

화학과에 물리화학이라는 과목이 있고 물리학과에는 화학물리라는 과목이 있으면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45-Olw3C-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