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해낼 수 있을까?' 평생교육사 13일차(2025.1.23금)실습일지

실습내용

1.모의프로그램 개발 실습 ‘2025 동해의 맛, 전수교육’ 프로그램개발 ① ‘동해의 맛, 전수교육’종목과 강의 일정, 시간 결정 ② 강사모집 방법 : 자격제한 하지 않고 실제 보유기능에 관한 실제 전수능력 과 주변의 추천서를 검증하여 선발. - 모집분야 : 위 종목 1인 1개 이상 2개 분야까지 지원 가능. - 초빙대우 : 평생학습관 규정 1급 강사대우. 진행 보조강사 채용 - 제출서류 : 동해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서식1,2 내려 받아 작성 후 동해학습관 2층 행정실 방문제출, - 접수기간 : 2025.07.01. ~ 07.30. - 접수방법 : 본인 직접 방문 접수(구비서류 지참) / 접수시 면접 갈음 - 선정방법 : 서류심사 결과 고득점 순, 동점시 동해시민 강사 우선 선정 서류 제출 시 면접을 통한 1차 검증, 서류사실 확인 2차검증 2. 접수마감 이후에 계속되는 민원으로 담당선생님의 업무가 폭주다. 들리는 내용을 보니 선발된, 또는 탈락한 이후에 민원인의 다양한 움직임이 정말 천차만별이다.

실습소감 및 자기평가 (협의사항 포함)

① 모의 프로그램개발 실습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개발한다고 했을 때 발생되는 문제가 끔찍하다. 과정에서 헤쳐 가야할 문제가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기존의 과정을 그대로 반복한다면 평생교육사의 전문성이 무슨 소용인가? 쉬운 일은 없다. 어쨌든 노력한 만큼 이루게 될 교육과정으로 만족할 학습자들을 생각하면 나름 보람된 일이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는 평생교육사의 스트레스가 실감나는 오늘이다. ② 오랜만에 작년 평생교육수강 동기 단톡에 안부도 묻고 수상신청홍보 부탁도 올렸다. 몇 분이 답을 올려서 반갑고 한번 만나면 끝까지 완주하라고 권하고 싶다. 실습이 진짜 평생교육이라고*** 그런데 나는 모의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주말에 도서관까지 가서도 헤매고 있는데** ③ 한줄생각 : 만약 기관에서 평생교육사로 일 한다면 과연 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