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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낮춘 임수정? |
[투데이코리아] 2007-08-18 10:14 |
[투데이코리아] 최근 유명인의 ‘학력 위조’ 논란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굿모닝 팝스> 진행자 이지영 씨, <디 워> 감독 심형래, 만화가 이현세,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창하, 동숭아트센터 대표이자 전 단국대학교 교수 김옥랑 씨 등 유명 인사들이 학력 위조 논란에 휘말렸다. 그런데 배우 임수정은 오히려 '학력을 낮게 위조'한 경우에 속한다. 한동안 임수정의 최종 학력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로 알려져 있었지만 모 스포츠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신인 시절 드라마 '학교4'에 출연할 때 다른 배우의 프로필과 섞여 내가 그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라 해명하였고, 이후 임수정의 최종 학력은 고졸로 표기됐다. 인터뷰 당시 임수정이 “그 학교뿐 아니라 어느 대학에도 입학한 적이 없다”고 얘기한 부분 때문에 누리꾼들의 문제 제기가 시작됐다. 임수정이 서울호서전문학교 출신이라고 밝힌 누리꾼들은 임수정이 대학 입학 자체를 부정했기 때문에 호서전문학교가 대학도 아닌 학교로 폄하됐다는 것. 호서전문학교 관계자는 “임수정 씨가 졸업은 하지 않았지만 2학년 1학기까지 학교를 다닌 것은 사실”이라면서 “본인이 원하지 않아 그 이상은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임수정의 매니저는 “벌써 10년 전 일이라 잘 모르는 데다 임수정 씨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대학교를 다닐 시간이 없었던 걸로 안다”고 설명했다. 연예 관계자들은 요즘 들어 학력을 일부러 고졸로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내세울 만한 명문대학 출신이 아니면 차라리 대학 진학 대신 연예계 데뷔를 준비했다고 말하는 게 이미지에 더 도움이 되고, 게다가 인기 스타가 되면 쉽게 유명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현아기자 (pha@today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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