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파종하고 오늘까지 49일 째
보통보다 15일이나 늦게 심어 애가 탔는데
다행히 결구가 된다.
태풍(흰남노)으로 여기저기 긁히고 찢어지고
뿌리까지 달랑달랑했지만
이렇게 씩씩하게 자랐다.
우리배추 화이팅!!

 

9.10추석연휴에 배추모종 파종, 무 씨뿌리기

 

 

 

 

평택에서 구룡골로 온 지 3일째 모종 덮개를 열어 보았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지는데 괜찮을까?

힌남노 태풍에 몇 개는 아예 뽑혀 날아가고

살아남은  친구들은 긁힌 상처를 추스리고 이렇게 견디고 살았다.

씩씩한 우리 배추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