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투명수채화로 그리기- 운동장에서 본 풍경

* 수채화의 뜻과 종류

수채 물감을 물로 풀어서 붓으로 찍어 그리는 그림을 수채화라고 한다.

수채화에는 투명 수채화와 불투명 수채화의 두 종류가 있다.

 

투명 수채화는 물을 많이 사용하여 밑에 칠한 색이나 종이의 바탕색이 들여다 보이도록 칠하는 것으로,

경쾌하고 신선한 느낌을 준다. 이때 먼저 칠한 곳 과 나중에 칠한 붓 자국이 서로 겹치면 다양한 색상의 연출과 조화를 이루게 되는 데 이것이 투명수채화의 매력이다.

 

불투명 수채화는 물을 적게 사용하여 밑 색이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칠하는 것으로, 무겁고 힘찬 느낌을 준다.

 

 

'잔디운동장과 스탠드'  신효령

 

 

'방울토마토' 김세진

 

'미로 벚나무'  홍다영

 

'학교 비석과 나무' 심지환 

 

 

'향나무와 승용차'  김주석

 

학교 비석과 나무 '박정우'

 

 

'나무와 자동차' 이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