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버려진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예술 작품 -IDEA RABBIT102021-05-17

[예술]버려진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예술 작품 +10

2021-05-17

 

1. 버려진 고철로 제작한 동물 조각상
미국 오리건주 기반의 아티스트 'Brian Mock'는 버려진 고철을 이용해 동물 조각상을 제작했다. 포크, 나이프, 시계, 숟가락, 문 손잡이 및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의 고철 부품 등을 이용한 조각상은 마치 디테일한 로봇을 보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Link]

 

2. 재활용 쓰레기로 그린 인물화
'Jane Perkins'는 버려진 쓰레기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재활용 아티스트다. 그는 플라스틱 장난감과 구슬, 단추, 병뚜껑, 액세서리, 레고 블록 등을 이용해 놀라운 디테일의 작품들을 제작했다. 붓과 물감을 사용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색상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Link]

 

3. 버려진 쓰레기에 자연이 피어나다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Stephanie Kilgast'는 환경 문제를 알리는 독특한 작품들들을 제작하고 있다. 그는 인간에 의해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에 생명이 다시 살아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자연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Link]

 

4. 버려진 폐종이에 명화를 그리다
말라가 출신의 아티스트 'Julio Anaya Cabanding'는 예술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독특한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그는 버려진 신문지, 폐종이, 골판지 상자, 나무판자 등에 세계적인 거장들의 명화를 그려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새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실제 수천, 수억 원에 달하는 명화들은 버려진 쓰레기 종이에 똑같은 모습으로 그려져 금전적 가치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을 흔들리게 만든다. [Link]

 

5. 버려진 전선으로 제작한 드레스
'Alexandra Sipa'는 버려진 전선을 재활용해 화려한 드레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티스트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 대학교에서 지속 가능 프로젝트를 연구하던 도중 끊어진 헤드폰 줄에 다채로운 색상의 전선이 들어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 같은 작품들을 제작하게 되었다. 폐기 전선을 엮어 제작한 화려한 드레스는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형태를 보여준다. [Link]

 

6. 버려진 해안의 목재로 제작한 동물 조각상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Jeffro Uitto'는 해안의 버려진 목재들을 이용해 동물 조각상을 제작했다. 아티스트의 작품은 가공 없이 뒤틀리고 구부러진 자연 본연의 나무를 그대로 살려 조각상을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해변에 표류해온 나무를 주워 사용하기 때문에 하나의 작품을 제작하기 까지는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Link]

 

7. 20만 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벽화
베네수엘라 기반의 아티스트 'Oscar Olivares'는 지구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이색적인 작품을 제작했다. 'OkoSpiri'와 'Movement in Architecture for the Future'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거대 벽화는 버려진 20만 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해 제작되었다. 아티스트는 이 하나의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약 3개월 가까운 시간을 소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Link]

 

8. 플라스틱 쓰레기 바다
'Benjamin Von Wong'은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플라스틱 페트병과 빨대, 일회용 폐기물로 표현된 바다와 세상은 놀라운 모습을 연출하는 동시에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린다. [Link]

 

9. 버려진 쓰레기를 아름다운 풍경으로 바꾸다
아티스트 'Mariah Reading'은 버려진 쓰레기를 이용해 독특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쓰레기에 그림으로 그려, 마치 투명해져서 사라진 듯한 놀라운 모습으로 표현했다. [Link]

 

10.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로 제작한 동물 조각
'Sayaka Ganz'는 쓸모없이 버려진 폐기물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아름다운 조각상으로 다시 탄생 시켰다. 플라스틱 재활용 동물 조각상은 자연으로 돌아간 생명의 연결 고리를 표현한다. 완전히 분해되는 데 수백만 년이 걸리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예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으로 회귀한다. 실제로 이 쓰레기들이 자연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그 희망을 느낄 수 있다.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