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일기 미로4-1/학습자료 2021. 12. 30. 01:34
1 척주 동해비’(4김우진) 옛날 삼척에 허목시장님이 오셨다. 삼척 사람들의 소원을 들었는데 동해바다 해일이 힘들다고 했다. 그래서 허목시장님은 척주동해비를 세웠다. 그 때부터 해일이 오다가 척주동해비를 보고 다시 돌아갔다고 한다.
2 마리오’(4김민성)  
3 버스가 오지 않았다’(5김주석) 개학하는 날 눈이 펑 펑 왔다. 집에서 스쿨버스 타는 데까지 겨우 내려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는 오지 않았다. 그래서 집으로 다시 올라갔다. 눈은 계속 펑 펑 왔다.
4 나무 심는 정원사(4주진후) 어릴 때 나는, 공기가 분명히 더 나빠질 줄 알았다. 그래서 2047년에 나무 심는 정원사가 되었다. 우리 집 부터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지금은 전 세계를 다니며 나무를 심는다.
5 오십천 쓰레기(4심상용) 마을걷기 하는데 오십천에 쓰레기가 있었다. 치킨 통, 소주병, 나무젓가락, 담배꽁초, 통발까지 있었다. 분명히 어른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쓰레기를 다 줍고 효민이 바지에 도깨비 풀이 엄청 붙어서 우리는 다 떼 주고 학교로 왔다.
6 감자 챔피언(4윤재원) 감자를 캤는데 내 감자가 제일 컸다. 덩치가 비슷한 감자가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저울로 달아보니 내 감자가 더 무거웠다. 그래서 나는 우리 반 감자 챔피언이 되었다.
7 죽서루’(4임효준) 죽서루 기둥 길이는 모두 다르다. 환경을 사랑하는 목수가 땅 모양대로 집을 지었기 때문이다. 구름모양 그림도 있는데 신선이 노는 집이라는 뜻이다. 너무 좋아서 임금님은 김홍도에게 죽서루를 그려 오라고 했다.
8 상추(5심지환) 넓적한 부채모양이다. 갈색이랑 초록색이 섞여있다. 심장병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을 예방한다. 불면증도 없애준다.
9 송전탑(4최송이) 시장님께 안녕하세요, 부탁드릴 게 있는 데요. 선생님께서 우리 마을에 송전탑이 너무 많은 데, 서울로 전기를 보내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그래서요, 서울시장님께 좀 여쭈어 보세요? 서울에도 발전소를 지으면 안 되냐고요?
10 오미자 차(4변송인) 오미자 농장에 체험학습을 갔다. 농장 선생님이 뜨거운 오미자차를 끓여 주셨다. 설명하신대로 단맛 신맛 매운맛 짠맛 쓴맛 다섯 가지 맛이 났다.
11 김치담기(4김효민) 텃밭 무로 김치를 담았다. 무를 깨끗이 씻고 주사위모양으로 잘랐다. 그리고 고춧가루 새우젓 설탕 마늘을 넣고 막 버무렸다. 맛을 보았는데 진짜 맛있었다. 우리는 1통씩 집으로 가져갔다.
12 반쪽 남긴 감’(교사황흥진) 한 개만 남겼는데, 반쪽을 남겨두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