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을 위한 박재동 화백의 전국 순회 전시회 “아시아의 행복한 동행展”이 7월 9일부터 7월 17일까지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갤러리 화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경영혁신 중소기업협회, 한국여성재단, 김해여성복지회, 이프토피아, 희망제작소, (재)한국여성인권진흥, (사)한국여성사진가협회가 후원하고, 부산 다문화 어린이도서관, 부산 아시아 태평양학교가 주최하며 갤러리 화인, 갤러리 자인제노가 주관한다.
아시아의 행복한 동행展은 예술적 표현 영역을 사회적 영역으로 꾸준히 확장시켜온 박재동 화백이 이주여성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기부한 작품으로 준비되는 기금마련전시회이다.
전시 수익금은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소외 받고 있는 농어촌 이주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제작비로 쓰이며, 또한 이주여성들의 인권과 행복추구권을 위한 문화운동기금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와 인종적 차이가 미래지향적 다문화사회를 앞당기는 긍정적 가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회인식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 관계자는 “예술행사를 통한 공익적 문화운동의 기원은 예술의 사회적 저변을 확대하고 대중의 사회 참여적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산하고, 가부장적 다문화사회에서 고통 받는 이주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줌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다문화사회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