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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아침] 한스 발둥의 '인생의 세 시기와 죽음'
입력2015.06.15 20:30 수정2015.06.16 03:53 지면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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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화가들은 죽음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16세기 북유럽 르네상스를 이끈 독일 화가 한스 발둥(1484~1545)은 죽음을 묘사할 때 주로 음산한 분위기와 해골을 소재로 활용했다. 1510년에 그린 이 그림은 한 인간이 늙어가는 모습을 세 시기로 나눠 죽음을 잡아냈다.
화면에는 젊은 시절의 화려함과 죽음의 불안감이 어지럽게 공존한다.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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