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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데기의 치유자원으로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하여 오늘 답사를 올랐다. 그런데 실망이다. 정상에서 산아래 풍경은 보였지만 인간의 먹거리를 위해 온산이 파헤쳐 졌고 표토가 쓸려가 풀 한포기 자랄까 싶은 벌건 맨살만 남았다.
이미 농약과 화학비료에 중독된 자연의 안반데기는 희미하게 까마득한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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