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가 12월인데 뒤 늦게 마늘 밭을 만들었다.
경운기 시동이 힘들어 포기하고 고구마 수확포크로 땅을 뒤집었다.
3m짜리, 4m짜리 두둑을 만들고 8구짜리 양파멀칭을 덮었다.
오늘도 마늘주아 종구는 심지 못했다.
소독약이 준비되지 못해 다음으로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