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술관에 간 윌리


[할인정보]
9월21일공연 까지 예매 시 10,000원
KB카드, BC카드(9월22일이후 공연 예매 시) 20% 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9월 22일이후 공연예매시) 50% 할인
- YES24공연 1544-6399 전화예매시


아하?! <행복한 미술관에 간 윌리>가 특별한 이유!

1.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과 <미술관에 간 윌리>가 원작이다.

세계적인 그림책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과 <미술관에 간 윌리>를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따뜻한 노래, 여러 가지 새로운 악기음색, 즐거운 웃음이 음악과 버무려지는 새로운
형태의 책읽기이다. 조용히 관람하는 공연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책을 향한, 그림을 향한, 그리고 음악을 향한 기쁨이 동시에 공존하는 매우 특별한 경험의 시간이 될 것이다.

2. 음악으로 그림책을 읽다!
유아 음악 감수성계발프로그램 '오디'가 창작한 음악교육활동의 한 형태로서 구연동화처럼 책을 읽어주는 형식이지만 음악수업의 성격을 띠고 아동과 상호작용하는 '음악과 아동문학의 만남의 장'이다.
아이들의 키보다 더 큰 그림책을 사이에 두고 두 분의 음악선생님이 노래로 대화하며
책장을 넘긴다. 음악과 책읽기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Synopsis]
즐거운 웃음이 음악과 버무려지는 새로운 형태의 책 읽기

행복한 미술관에 간 윌리는 무얼 봤을까요?

책 속의 우리 주인공 윌리는 엄마 생일날 가족과 함께 미술관에 갑니다.
아빠와 형은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싶어 했기 때문에 모두 즐거운 마음은 아니었어요.
미술관에서 윌리의 가족은 그림 속 주인공도 되어보고 엉뚱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가운데
점차 한 마음이 되어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윌리와 가족은 이날 이후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아주 새로운 그림 놀이를 만들었답니다.
어떤 놀이일까요? 우리도 배워볼까요?

윌리는 그림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림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윌리는 미술관에서 본 아름다운 그림들을 똑같이 그리고 싶었어요.
그러나 다르게…윌리의 그림, 미술관의 그림과 어떻게 달랐을까요?

[공연 관람후기]

- 아이가 아는 그림이 나오니까 너무 너무 좋아했고 여러 가지 악기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 엄마도 참 재미있고 유익했던 공연입니다.

- 여러악기의 연주소리도 듣고 명화감상도 재밌게 하고 너무 좋았어요.

-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지며 행복하고 편안한, 참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위트가 넘치는 책과 함께 생소하고 신선한 악기들의 연주를 감상하다보면 어느 새 공연이 끝나지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공연이에요~!

-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도움이 되었던 공연을 꼽으라면 나는 서슴지 않고 이 공연을 꼽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