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 최덕주와 칼린쌤, 감동의 리더십 그리고 ‘반칙왕’들 | |
| 최 감독 “어떤 감독이라도 이 선수들이라면 우승했을것” 선수들에 찬사 돌려 박칼린, 최악의 조건 ‘남격 합창단’ 맡아 두달여만에 아름다운 하모니 빚어내 | |
![]() | |
최덕주와 박칼린. 지난 추석 연휴 인구에 가장 회자된 두 사람이다. 한국 `청소녀’ 축구팀을 FIFA 주관대회 첫 우승으로 이끈 최 감독과 오합지졸의 남녀를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조련’한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리의 리더십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위장전입, 병역기피, 부동산투기 등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고사하고 `반칙왕‘에 가까운 지도자가 많은 나라여서 두 `지도자’의 활약상은 더욱 도드라진다. 겸손한 리더십이 일군 우승 최 감독. 우승 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하는 말을 듣다 보면 최 감독이 실력은 물론 겸손함과 지혜까지 겸비한 따뜻한 지도자임을 알 수 있다. 최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준 게 우승의 비결”이라는 데서 더 나아가 “저 아닌 어떤 감독이 이 자리에 앉았더라도 이 선수들을 데리고 우승할 수 있었을 겁니다”라고까지 했다. 선수들에 대해 이보다 더한 찬사는 없다. 최 감독이 승부차기에 앞서 어린 선수들에게 했다는 말은 더욱 가슴을 울린다.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차고 싶은 데로 차라.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고 했습니다.” 첫 번째 키커 이정은이 찬 공이 일본 골키퍼에 막힌 뒤에도 선수들이 주눅이 들지 않고 자신있게 킥을 할 수 있었던 데는 감독의 이런 말이 큰 힘이 됐을 터다. 책임은 자신이 지고 공은 다른 이에게 돌리는 지도자의 자세에 숙연함마저 느껴진다. 각종 청문회 때면 등장하는 단골 멘트 ‘기억이 나지 않는다’를 되뇌이는 우리 사회의 지도층과는 다른 모습이다. 리더십에 대한 질문에서도 자신은 그저 믿고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존재였을 뿐이라고 자신을 낮췄다. 그는 선수들의 지도와 관련해 “어린 선수들은 즐겁게 공을 차는 게 우선”임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 최 감독은“칭찬은 고래도 춤 추게 한다고 선수들한테는 칭찬이 기술을 발전시키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승부를 위해 체벌을 마다하지 않는 우리 체육계가 귀담아들어야 할 대목이 아닐 수 없다. | ||||||||||
'미술교과교육연구회 > 그림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WHITE하태범展2010_0929 ▶ 2010_1012 (0) | 2010.09.28 |
|---|---|
| 2010 한국현대판화의 知天命 - 省察2010_0917 ▶ 2010_1115 (0) | 2010.09.28 |
| Business조대원展2010_0929 ▶ 2010_1005 (0) | 2010.09.27 |
| 2010 한국-호주 비디오, 사진, 뉴미디어 아트展 2010_0908 ▶ 2010_120 (0) | 2010.09.27 |
| 곁에 있는 풍경최호철展2010_0915 ▶ 2010_1031 (0) | 2010.09.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