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해운대 모래축제 행사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슬로건은 'SeeSand (모래에서 보고) Feel Sand ( 모래에서 느끼고) Enjoy Sand (모래에서 함께 즐기자)' 입니다.외국의 모래작가도 참가해서 기대를 많이 모았습니다

특히,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인해 노 전대통령을 추모하는 작품이 많았습니다.작품에는 노란 종이 비행기, 국화꽃, 담배 등이 놓여져 추모 현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상식 시민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