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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등 24개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교육인적자원부는 충남 서산시 등 24개 시군구를 평생학습도시로 새로 선정했다.
이로써 지난 2001년부터 조성한 평생학습도시는 57개로 늘어나게 됐다.

올해 선정된 지역 중 충남 서산시, 인천 남구, 광주시 광산구 등은 ’05년에 예비학습도시로 선정된 후, 컨설팅을 통해 지역의 평생학습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금년도에 나란히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고 평생학습도시가 없는 강원도에는 삼척시와 화천군이, 울산광역시에는 울주군이 각각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으로써 이들 지역 내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학습도시 사업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투자 확대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2008년까지 100여개의 평생학습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며, 아울러 양적인 확대와 더불어 학습도시별로 주민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공개하는 등 학습도시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04년(19개) → ’05년(33개) → ’06년(57개) → ’07년(80개) → ’08년(100개)

선정된 24개 도시에 대한 시상(평생학습도시 지정 동판)은 오는 9월 30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리는 제5회 전국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서 이루어질 계획이다.

<지역별 학습도시 지정 현황및 2006년 신규 학습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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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이난영 평생학습정책과 교육행정사무관 nylee70@moe.go.kr 02-2100-6456
참고 : (파일이름: - 7-27(목) 조간 보도자료(24개평생학습도시신규지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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