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20 맑음 '엉키고 성키고'

방학동안 물도 못주고 제대로 살펴주지 못했는데

고추 토마초 호박 깻잎 오이가

이리저리 엉키고 성켜

서로 의지하며

이렇게 신나게 튼튼하게 자랐다.

 

 

 

 

2015.8.19 흐림. 교실넝쿨 완전 망함.

 

개학 첫날 교실모습이다.  완전 망했다.

30일 방학동안 우리는 신나게 놀았는데

교실의 넝쿨 토마토 나팔꽃 강낭콩이 바삭말라 죽었다.

미안**

 

 

 2015.6.13 '선생님 옥수수 키가 저하고 비슷해요'

 

옥수수 키가 우리 반에서 제일 큰 중현이와 비슷 해졌다.

꽃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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