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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년 역사 삼척 기줄다리기, 최초로 원형 선보인다

서근영 기자 입력 2018.02.22. 13:49

강원 삼척시가 3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지역 대표 민속놀이인 기줄다리기의 원형을 25일 선보인다.

삼척시는 정월대보름제 기간인 이날 오후 3시 시내 도심인 척주로에서 1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하이라이트 행사인 '원형복원기념 삼척 전통기줄다리기' 행사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기줄다리기의 원형복원을 위해 2016년부터 학술 조사연구와 시민의견 접수 등을 거쳐 최종 삼척기줄 원형을 확정하고 제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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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기줄다리기. (뉴스1 DB) © News1

(삼척=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 삼척시가 3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지역 대표 민속놀이인 기줄다리기의 원형을 25일 선보인다.

삼척시는 정월대보름제 기간인 이날 오후 3시 시내 도심인 척주로에서 1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하이라이트 행사인 ‘원형복원기념 삼척 전통기줄다리기’ 행사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 놀이는 정월대보름날 주민의 대동단결과 풍년, 풍어를 비는 세시풍속이다.

일제강점기에 중단됐다가 1973년 재개됐으며 1976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됐다.

기줄다리기의 ‘기’는 강원 일부지역에서 바다 게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방언이다.

그러나 기줄다리기에 사용되는 줄의 원형에 대한 확실한 고증이 없어 복원작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제시돼왔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기줄다리기의 원형복원을 위해 2016년부터 학술 조사연구와 시민의견 접수 등을 거쳐 최종 삼척기줄 원형을 확정하고 제작에 들어갔다.

이런 과정을 거쳐 올해 정월대보름제 행사에서 복원된 삼척 기줄로 진행하는 기줄다리기를 최초로 선보인다.

삼척 기줄다리기 술비놀이. (뉴스1 DB) © News1

이번에 복원된 삼척기줄은 용줄(몸줄) 좌우 각 편에 12개씩 총 24개의 기줄을 매달아서 당기는 형태다.

기줄 1개당 20명이 배치되고 용줄 끝에 20명이 배치돼 한 방향 당 500명씩 총 1000명의 인원이 기줄다리기에 참여해 장관을 연출한다.

기줄은 술비통을 이용해 여러 가닥으로 만들어 길이 180미터, 무게만 약 6톤에 달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행사를 위해 24일 오후 8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삼척우체국~삼보장사거리 구간 차량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니 시민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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