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끝났지만 대입 면접은 이제부터 시작! 호감도 높이기 대작전~

[enews24] 입력 2014.11.14 11:21
 
[enews24 이인경 기자]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능 시험이 끝나고 자유를 누리는 것도 잠시일 뿐, 곧 진행될 대학별 고사를 대비해 논술 및 구술 면접 준비를 해야 한다.

이 때, 대학교 논술고사는 어떠한 주제를 얼마나 논리적으로 서술하느냐에 따라 합격 여부를 가릴 수 있는데, 대입 면접에 경우 구술 능력, 논리 사고력 못지 않게 자신감 있는 말투와 깔끔한 외모 역시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면접 전, 본인의 외모를 깔끔하고 단정하게 가꾸어 호감을 주는 인상으로 만들도록 하자.

수능은 끝났지만 대입 면접은 이제부터 시작! 호감도 높이기 대작전~



그렇다면 깔끔한 외모로 호감형 인상을 만들어 대입 면접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뷰티 아이템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 뽀얗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시켜 줄 메이크업 아이템

먼저 자신이 아직 학생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과한 메이크업과 지나친 색조 화장은 면접관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학생은 학생답게 이니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표현해 주기만 하면 된다. 때문에 촉촉함과 커버력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피부에 은은한 생기를 더해 주는 블러셔 제품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피부 표현을 완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BRTC의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은 쟈스민, 녹차, 자작나무 수액이 함유되어 깊은 보습을 제공하는 비비크림으로, 사용 시 수분은 채워주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커버하여 촉촉하고 고운 피부결을 연출해 준다. 또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모든 피부색에 잘 어울리는 핑크 베이지 컬러가 피부의 투명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탁월한 커버력으로 칙칙한 피부톤과 잡티를 커버하여 화사하고 혈색 있어 보이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에뛰드 하우스의 '러블리 쿠키 블러셔 3호 라즈베리 타르트'는 은은한 실버 펄의 핫 핑크 컬러 블러셔로, 빛을 여러 각도로 흩어지게 하여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판상 파우더를 사용, 피부 밀착력이 우수함은 물론 보이는 그대로의 맑고 생생한 컬러로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또한 피지와 땀을 흡수하여 깔끔한 화장 상태를 유지해주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와 색상 변화를 방지해주는 코팅 피그먼트를 함유해 처음 메이크업 그대로 면접을 보는 내내 오랫동안 유지된다.

# 호감도를 업그레이드시켜 줄 향수 아이템

좋은 향기는 본인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깨끗한 피부 표현을 완성하였다면, 본인의 호감도를 높여 줄 은은하고 달콤한 향수를 활용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각인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톡톡튀는 디자인의 모스키노의 '시크페탈'은 기존의 모스키노 칩앤시크 라인의 시그니처인 올리브 라인의 하나로서 주변의 환경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자연의 달콤한 것들에서 경이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심플하고 센스있는 여성을 표현하고 우아한 꽃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러운 컬러와 산뜻한 감각으로 표현한 향수다.

모스키노 시크페탈의 탑노트는 풍부한 석류와 야생 딸기, 레드 진저에서 나오는 스파클링과 과즙으로 달콤함과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고, 하트노트는 꽃내음이 폭발하는 가드니아와 수련의 아름다움과 관능에 있어서는 최고의 향을 내는 빨간 난초가 섞여 최상의 장식을 나타낸다. 그리고 섬세한 히노끼 나무와 엘레강스한 아이리스의 만남 그리고 부드러운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는 열정적이고 모던한 패미니티를 대표하는 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인경 기자 judysmall@enews2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