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해안 기름오염 14㎞로 확대…8만ℓ 바다유출 최악의 상황
등록 일시 [2015-05-21 11:13:00]
【피스모비치 =AP/뉴시스】미국 캘리포니아주(州) 피스모비치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존 치글러가 20일(현지시간) 북부지역 골레타에서 해변에 유출된 원유가 담긴 양동이들을 옮기고 있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버라 지역에서 일어난 송유관 파열사고로 일대 해안선이 14㎞ 이상 기름에 오염되었으며 연방 당국이 송유관 파열 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2015.05.21 201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