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식용유로 빨래비누 만들기| 전통자연염색 동호회

모나리자|조회 262|추천 0| 2005.03.13. 16:52

많이들 만들어보셨지요? 혹 안해보신 분들을 위하여`!~~~~


조금 적은 양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준비물: 폐식용유 400ml(두 컵), 물100ml(반 컵), 가성소다100g(반 컵),

우유팩(1000ml 와 200ml), 고무장갑, 나무주걱

 

가성소다수 만들기:

물을 담은 작은 대야에 가성소다를 부어 가성소다수를 만든다. 가성소다

취급시 고무장갑을 끼고, 독한 냄새가 나므로 마스크를 착용한다. 이때 가성소다를 물

에 풀면 대야가 따뜻해지면서 양잿물이 만들어진다.

가성소다수를 폐식용유에 붓기:

가성소다수를 폐식용유에 부을 때 단번에 붓는 것이 좋다. 가성소다수가 풀리기 시작

하면 옆에 대기한 사람은 곧바로 막대기로 저어준다. 막대젓기는 반드시 한방향으로만

젓고 약 40분간 저어준다. 가성소다를 섞을 때 쌀겨나 소기름을 같이 넣으면 보다 질좋

은 재생비누를 만들수 있다. 노란색을 띠던 폐식용유는 가성소다수가 섞이면서 일시에

하얗게 되지만 곧 덩어리 진 흑갈색으로 바뀐다. 비누가 응고되는 과정이다. 이때에도

대야가 따뜻해지면서 계속 열이 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막대기젓기가 힘들정도로 용

액이 뻑뻑해지면 응고가 잘돼 질좋은 재생비누가 만들어 지는 신호이다.

모양만들기:

40분간 젓는 작업이 끝나면 스티로폼상자나 프라스틱상자등과 같은 원하는 모양의 통

에 뻑뻑한 폐식용유용액을 붓는다. 바닥에 헌 면내의를 깔아주면 매끈한 모양의 비누

를 만들 수 있다. 약 3시간이 지나면 폐식용유가 두부처럼 되는데 이때 적당한 크기로

칼금을 그어 준다. 비누가 완전히 굳으려면 7~10일정도 걸린다. 이렇게 만든 재생비누

는 주방식기세척에 적격이다. 독성이 없으므로 맨손으로 설겆이를 해도 습진이 생기지

않는다. 그외 빨래용 세제대용으로 쓸 수 있다.

유의할 점은 가성소다와 식용유와 물의 섞는 순서와 가성소다를 주의하는 것

빼고는 특별히 없습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해봐서 아는데 너무 물에 잘 풀린답니다. 그럴때는 가끔씩

레인지에 2~30초 정도 데워주세요. 또 하신 후에는 소주로 레인지 소독을 해주시구요.

그리고 방법이 아예 없으시다면 유화제를 쓰세요 물하고 기름하고 섞이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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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출처/네이버

 

 

om/ngoking/123

폐식용유는 화학적인 성질상 물 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되기가

아주 힘들기 때문에 하수구로 버려서는 안된다.

이러한 폐식용를 이용하여 비누를 만들어 사용하면 환경오염을 감소시킬 수 있다.

설거지를 할 때 수세미에 묻혀 닦으면, 잘 닦일 뿐아니라 독성이 없어

손이 거칠어지는 것을 해주는 이점도 있다. 세탁기를 이용할 때

재생비누를 물에 넣어 끓인 뒤 그 비눗물을 넣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폐식용유 18ℓ 정도면 4가구가 한달간 사용 가능한 비누를 만들 수 있다.

제조과정의 첫단계는 폐식용유를 대나무 소쿠리나 양철망으로 걸러

이물질을 제거하는 일이다.

다음은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 용액 만들기로 18ℓ의 폐식용유에 적당한

수산화나트륨 용액의 양인 5ℓ이다.

98% 짜리 수산화나트륨 2.7∼3㎏에 5ℓ의 물을 부으면 된다

(대략의 수산화나트륨과 폐식용유의 비율은 1:4 정도다).

수산화나트륨을 만질 때는 반드시 마스크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행한다.


폐식용유에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부을 때는 옆으로 튀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천천히 붓는게 좋다.

수산화나트륨 용액이 섞이면 곧바로 나무막대기로 30∼40분간 젓는다.

이 때는 반드시 한 방향으로 저어야 한다. 폐식용유는

수산화나트륨이 섞이면 대야가 따뜻해질 정도로 열이 난다.

이것은 비누가 응고되는 과정이며 빡빡해지면 질 좋은 비누가 만들어 진다.


40분간 젓는 작업이 끝나면 원하는 모양의 그릇에 빡빡하게 응고된 폐식용유를 붓는다.

스티로폼통, 플라스틱통 등 어느 것이든 가능한데

이 때는 바닥에 헌 면내의를 깔아주면 매끈한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응달에서 3시간 정도 지나면 폐식용유가 두부처럼 되며

이때 적당한 크기로 칼금을 긋는다. 비누를 녹이는 과정은

강알칼리를 약알칼리로 중화시키는 과정이므로

반드시 20일정도 지난 후 사용하여야 한다.

<사례>

- 첫번째

흰옷 빨래할 때 우유를


흰색 실크 브라우스나 스카프가 누렇게 변색되지 않게 하려면 빨기 전 우유에 담가둔다.

빨래할 때 마지막 행굼 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 뜨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흰옷빨래


① 흰빨래는 쌀뜨물에 몇번 헹궈내면 한결 윤이 나고 하얗게 되는데

쌀뜨물은 처음 것은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② 흰양말을 새하얗게 만들기 위해서는 레몬 두세 조각을 넣고 삶으면 된다.

③ 런닝셔츠가 누렇게 되었을 때에는 달걀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희게 변한다.

- 두번째

1) 한 번 사용한 폐식용유를 체에 받쳐 걸러 놓는다.

2) 못쓰는 냄비에 가성소다(양잿물: 약국이나 화학 약품 가게에 팜)를 넣고

물을 천천히 부으면서 나무 주걱으로 저어둔다.

3) 녹은 가성소다에 폐식용유를 천천히 부으면서 나무 주걱으로 계속 한 방향으로

저오 준다. (시간이 지날수록 폐식용유의 색이 옅어지고 걸쭉하게 변함)

4) 뻑뻑해지면 우유팩에 붙는다. 또는 모양이 예쁜 통에 담으면 다른 예쁜 모양이 됨.

5) 바림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말린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 세번째

언젠가 폐식용유를 이용해서 비누를 만들어 쓰는 것이 유행한 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유행이라기 보다는 어떤 분들은 생활처럼 비누를 만들어서 사용하실텐데요.

보통 가정에서 튀김요리를 하고 나면 튀겨낸 기름을 보관하는 것이 여간 번거롭지 않은데

재활용 비누는 바로 이런 튀김하고 남은 기름들을 이용해서 만들면 되요.

재활용 비누는 때가 잘 빠지고 직접 손에 닿아도 피부에 해롭지 않아 좋을 뿐만 아니라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수질오염을 걱정할 필요도 없대요.

그럼 재활용 비누 만드는 법을 알아볼까요?

* 재활용비누만들기 *

몇 가지가 간단한 기구 준비하기

1) 우유팩 : 아이들이 마시고 난 우유팩은 비누를 굳히는데 효과적이랍니다.

2) 가성소다 : 약국, 화학약품점에서 구입하면 내내 쓰실 수 있답니다.

3) 나무주걱 : 버리기 직전의 것도 괜찮아요.

4) 플라스틱 대야 : 가성소다와 폐식용유를 담아 줄 겁니다.

5) 마스크와 고무장갑 : 가성소다를 물에 희석시킬 때 꼬옥 필요하죠.


만들기

1) 폐식용유에 가성소다를 물에 타주세요.

2) 희석한 가성소다를 폐식용유에 천천히 튀지 않게 부어 주세요.

3) 나무주걱으로 빡빡해질 때까지 저어 주세요.

4) 우유 팩에 나누어 넣어 주세요.

5) 그늘진 곳에 15일 정도 두시면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6) 폐식용유 1.8리터에 희석한 가성소다 5리터의 비율(가성소다 3kg + 물 5리터 )

- 네번째

닭을튀긴 식용유를 2천원에 치킨집에서 사서 빨래비누를 만듭니다.

물에 양잿물3㎏을 완전히 녹인다음 식용유와 비트2컵,옥시크린1컵,

물1.8리터,피존1컵,먹는소다2봉지를 넣고 계속 저어요.

되직하게 반죽되면 두부판에 담고 칼로 두부모양처럼 잘라줍니다.

폐유를 버리지않고 재활용해서 쓸수 있으니 좋습니다.

- 다섯번째

동물성 기름이 섞인 폐식용유 1리터 가성소다 150g-160g (화공약품 가게에서구입 하

세요. 독극물이므로 보관과 취급에 주의하세요)찬밥 100g (불순물과 냄새를 빨아 들

이며 화학반응도 활성화 시킨다)나무막대(휘젓는 용으로), 온도계(100-200도 까지측

정가능한 것) 식물성 기름밖에 없을 경우에는 고기지방을 냄비에 가열시켜 그 액체

를 혼합하여도 된다.

튀김4가게 등의 기름을 얻어 쓸 수도 있으며 평소 고기 지방분을 냉동시켜보관했다

가 사용할 수도 있다. 정육점에서 지방을 얻어 써도 된다.

동물성 기름이 없으면 비누가 굳지 않는다.


1) 큰 그릇에 폐식용유와 가성소다, 찬밥을 담아 막대기를 방향으로 저으면서 약한

불로 가열합니다.


주의: 100도가 넘지 않게 주의 가성소다는 독극물!

잘못하면 피부손상이나 실명까지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일 손이나 눙에 닿으면 냉수로 즉각 닦고 증세가 심하면 의사에게 보일 것.

쓰고 남은 것은 밀폐시켜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2) 물컹물컹해지며 불을 끄고 뜨거운 물 1리터를 집어 넣는다. 이때 거품이

솟게되며 거품이 가라앉게 되면 막대기로 10분쯤 다시 젖는다.


3) 다시 불을 켜고 약한 불로 가열하면서 거품이 재차일 때까지 젖는다.

거품이 일면 불을 끄고 뜨거운 물 1리터를 천천히 넣는다. 거품이

가라앉으면 다시 막대기로 10분간 젓는다.


4) 이와같은 작업(약한 불로 가열하며 젓는다. 거품 불을 끄고 뜨거운 물은

천천히 붓는다. 거품이 가라앉은 후 막대기로 젓는다)을 반복한다.

내용물이 끈적끈적해지면 우유팩이나 과자상자, 스티로폴 용기 등에 넣어

보름정도 굳힌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사용한다.

- 여섯번째

※ 재료:폐식용유 18L, 가성소다98%의 성분의 가성소다 2.7-3㎏

(화공약품 가게에서 판매), 물 5L

※ 도구:고무통, 나무주걱, 저울, 면장갑, 마스크,철망


▷ 만드는 법


1,큰 대야에 폐식용유(18L)를 대나무 철망으로 걸러낸다.

철망을 이용해 반드시 이물질을 걸러내야 한다.


2. 고무통에 물을 5L정도 넣고 3kg가성소다를 넣어 용해시켜 가성소다수를 만든다.

이때 물에 가성소다를 넣어야 하며 반대로 넣으면 위험하다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독한 냄새가 나므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3. 가성소다수에 폐식용유를 넣는다.

가성소다수가 따뜻할 때 폐식용유를 넣는다. 가성소다수가 풀리기 시작하면

곧바로 나무주걱을 사용해 40분 정도 저어주되 단번에 섞이도록 해야하며

이때 쌀겨나 소기름을 넣으면 더 질좋은 재생비누를 만들 수 있다.

이때 식용유는 노란색에서 하얀색으로, 그리고 다시 하얀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하면서

응고된다.


4, 원하는 성형틀에 비누액을 붓고 말린다.

스티로폼으로 된 생선 상자나 플라스틱 통, 우유팩 등 자기가 원하는 용기에

약간 응고된 식용유를 부은 다음 3시간이 경과한 후에 적당한 크기로 칼금을 해놓으면

후에 잘라서 사용하기가 편하다. 그리고 7~10일간 말린다.

말리는 장소는 그늘지고 바람이 통하는 곳이 좋다.


페식용유를 사용한 재생비누는 다른 합성 세제에 비해 세척력이 좋으며

재활용으로 인해 환경 오염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