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경희대 논술분석

경희대입학-2012학년도 경희대 논술 추석캠프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9.06 09:46

수시입학 전문 허브교육에서는 2012학년도 수시 합격를 위한 9월10일(토)∼13일(화) 추석기간을 이용하여 수시합격 논술 캠프(기숙학원에서 3박4일)를 갖는다. 이 기간에는 집중적으로 추석기간에 자칫 소흘히 낭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을 보람있게 하루 15시간씩 집중적으로 공부시켜 수능에 관계없이 정시보다 훨씬 좋은 대학에 서울 주요대 수시 입학할 수 있도록 한다.

경희대는 일반전형에서 우선선발(30%)에서는 학생부40%+논술60%를 선발하고 수능최저 등급이 없지만 일반선발(70%) 에서는 학생부60%+논술40% 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 등급이 4개영역중 2등급이 2개이다.

학생부 등급간의 점수는 1등급10점,2등급9.6점,3등급8.8점,4등급8점,5 등급6.8점, 6등급 5.6점 이지만 논술에는 기본점수가 없어 논술이 당락을 결정한다.

경희대 논술 실질반영 비율이 학생부25%+논술 75%로 논술비중이 매우 높아 논술로40%-50%가 당락이 바꾸어진다. 전년도 합격자 학생부평균은 2.25등급으로 3-4등급에서도 논술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많이 합격했다.

수시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논술과 학생부로 700명을 선발하는 일반학생(논술전형)은 수시 1차에서 2차로 전환되어 보험성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인원의 30%내외에서 논술 100% 우선선발을 실시하며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한의예과 제외) 논술 우선선발에 합격하지 않더라도 학생부 반영교과별 상위 5개 과목의 성적만 반영하므로 역시 논술의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논술시험이 11월12∼13일로 수능직후 바로 실시하므로 이번 추석기간을 활용하여 철저히 대비해야한다.

올해 경희대는 논술고사가 많이 변경되었다.

"인문계열과 사회계열을 분리해 출제한다. 인문계열은 문학 관련 제시문을 주고, 제시문을 요약·비판하는 형식으로 2∼3문항이 출제되며, 사회계열의 경우 수학 문제가 나온다. 인문·사회계열 모두 3∼4개의 제시문이 주어지며, 영어 제시문이 포함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과학논술은 통합형 문제로 출제되지만, 수리논술 출제 경향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음 달 12일 치러지는 모의논술을 참고하면 된다. 시험시간은 120분으로, 지난해보다 30분 줄었다

인문·예체능계열/사회계열은 1,500자∼1,800자 내외(원고지 형식의 답안지) 이고 자연계열는 문항별 분량제한 없다(노트 형식의 답안지).

경희대 논술에서 3.5점을 더 받으면 내신 4등급 학생일지라도 내신 1등급 학생을 역전할 수 있다. 따라서 4등급 정도 학생은 논술을 대비하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희대 논술 평가기준은 이해·분석능력(30%)에서는 제시문에 대한 이해력, 분석력을 측정하고 논리적 구성능력(20%)에서는 논거제시, 논의의 일관성과 타당성을 측정하고 창의적 사고력(30%)에서는 논의의 심층성, 다양한 독창성을 측정하고 표현능력(20%)에서는 단어 및 문장표현, 형식, 분량을 측정한다.

올해는 수시에서 추가모집을 하므로 예년보다 약간의 커트라인 낮아질 수 있고 작년보다 많은 인원을 선발하므로 열심히 공부하면 쉽게 합격할 수 있어 추석캠프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대학교 논술 교재 14권을 집필하고 이미 20개 고교에서 검증된 교수진이 소수정원(6∼8명)으로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로 철저한 1:1 대면 첨삭를 실시하고 인문계는와 자연계 별도로 수업하는데 10년이상 논술만 가르친 논술 전문 강사진이 지도한다.

수시 입학 전문 허브논술 에서는 2012학년도 수시대비 입학 학부모 설명회를 9월6일(화),9월8일(목) 오후2시 허브교육 세미나실에서 "등급별에 따른 수시지원 전략"으로 서울 주요대학교 입시분석 및 대비요령과 논술 대비 요령과 추석캠프 안내, 그리고 작년도 수시 합격자 점수를 제공한다. 설명회 참석은 무료이며 참석자는 서울 40여개 대학교 합격비법인 수시 입학 자료 분석를 제공한다. 설명회 참석자는 허브교육 홈페이지(www.hubedu.net)에 반드시 사전 예약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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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허브교육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