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저출산ㆍ고령화,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
가족친화 지역사회 PCC 네트워크 참여 상생협력 협약
2019.02.26 15:25:22
삼척시, 저출산ㆍ고령화,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
 
 

삼척시와 관내 6개 공공기관 및 기업체가 저출산ㆍ고령화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척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원도삼척의료원, 동서의료재단 삼척병원,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삼척여자중학교, 쌍용양회공업(주) 삼척ㆍ신기광산, 가람영화관과 ‘가족친화 지역사회 PCC 네트워크 참여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저출산의 장기화와 고령사회로의 진입으로 인해 지방소멸이 현실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해 저출산ㆍ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고, 삼척시의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6일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가족친화 지역사회 PCC 네트워크 참여 상생협력 협약식. ⓒ삼척시


한편, 삼척시는 지난 1월 28일 4개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와 가족친화 지역사회 PCC 네트워크 참여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향후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약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고 노년이 편안한 행복도시 삼척’을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