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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원 합계출산율 1.07명..집계 이래 최저치
김경석 기자 입력 2019.11.26. 15:34
지난해 강원도 합계출산율이 1.07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8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26일 발표한 지난해 강원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8351명으로 전년대비 607명(6.8%)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1.07명으로 전년대비 0.05명(4.7%) 감소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연증가(출생-사망)는 -3625명으로 전년 -2587명대비 1038명(40.1%)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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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자연증가는 원주 제외 모든 시군 감소
(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 지난해 강원도 합계출산율이 1.07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8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26일 발표한 지난해 강원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8351명으로 전년대비 607명(6.8%)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1.07명으로 전년대비 0.05명(4.7%) 감소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군별 합계출산율은 인제군 1.58명, 화천군 1.57명, 철원군 1.54명 순으로 높으며 횡성군이 0.86명, 평창군 0.88명 등으로 가장 낮았다.
평균 출산연령은 32.1세로 전년대비 0.2세 상승했으며 집계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첫째·둘째·셋째아 평균 출산연령은 각각 31세, 32.9세, 34.6세로 모두 전년대비 0.2세 증가했다.
연령병 출생아 수는 30대 후반과 45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감소했다.
특히 자연증가(출생-사망)는 -3625명으로 전년 -2587명대비 1038명(40.1%)감소했다.
시군별 자연증가는 원주시가 출생아 수가 사망자수 보다 많아 증가한 반면 나머지 시군은 사망자수가 많아 자연 감소했다.
강원도 전체인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감소하고 있다.
kks101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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