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익명의 시민들이 벌이고 있는 일-카카오2020.02.27

코로나19로 인해 익명의 시민들이 벌이고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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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성에 공감" 유재석→이병헌..코로나19 극복 위해 연예계 기부 릴레이(종합)

뉴스1(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며 모두가 힘을 모으기를 소망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습니다."(이병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한 기부를 통해 스타들의 온정이 사회 곳곳에 전해지고 있다. 배우 박서준과 이영애, 김고은, 방송인 장성규, 트로트 가수 송가인에 이어 연예인들의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많은 기업들을 비롯해 수많은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출처뉴스1"심각성에 공감" 유재석→이병헌..코로나19 극복 위해 연예계 기부 릴레이(종합)

의사·간호사 등 490명 "대구 가겠다"..코로나19 의료봉사 지원

MBC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자 검체 채취와 치료를 돕기 위한 의료봉사에 500명 가까운 의료진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4일부터 대구지역에서 봉사할 의료인을 모집한 결과 오늘 오전 9시까지 총 49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직무별 지원자는 의사 24명, 간호사 167명, 간호조무사 157명, 임상병리

대구 지역의 의료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의료진들이 자발적 지원에 나서고 있는 중인데

출처MBC의사·간호사 등 490명 "대구 가겠다"..코로나19 의료봉사 지원

[코로나19] 고양시 '익명 기부천사' 범람

파이낸셜뉴스고양 익명천사 마스크 3200백개 기부. 사진제공=고양시 [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코로나19 감염예방 필수품인 마스크-손세정제가 품귀-품절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고양에 방역물품 기부행렬이 이어져 잔잔한 감동을 낳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1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는 시민 위로와 배려,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 수많은 시민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는 중이라고 함...!

출처파이낸셜뉴스[코로나19] 고양시 '익명 기부천사' 범람

코로나19에 지친 공무원들, 익명 시민 떡 선물에 감동

뉴시스[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25일 용인시 처인구보건소에 익명의 시민이 떡을 보내왔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는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이 시민은 떡을 배달한 뒤 발신번호 제한으로 처인구보건소장에게 전화를 걸어 감염병 관리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떡을 보냈다며 힘 내라는 인사를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는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익명으로 보건소에 떡을 보내기도 하고

출처뉴시스코로나19에 지친 공무원들, 익명 시민 떡 선물에 감동

도넛으로.. 떡으로.. 코로나최전선에 줄잇는 '시민 응원'

서울경제[서울경제] ‘고생이 많으십니다. 별거는 아니지만 고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려고 보냅니다. 맛있게 드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서울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으로 지난 24일 도넛 10박스가 담긴 꾸러미 하나가 배달됐다. 꾸러미 안에는 코로나19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직원들에

한 시민은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직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도넛 10박스를 보냈다고 함

출처서울경제도넛으로.. 떡으로.. 코로나최전선에 줄잇는 '시민 응원'

익명의 시민 "소방관 건강해야 시민도 지켜"..과일박스 전달

뉴시스[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육체적·정신적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소방관들을 위해 익명의 대구시민이 과일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7일 대구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30분께 한 익명의 대구시민이 코로나19로 지친 소방관을 위해 북부소방서를 찾아 사과와 귤을 한 상자씩 전달했다.

또 다른 시민은 소방서를 찾아가 사과와 귤을 한 상자씩 전달! 수차례 인적사항 요청에도 끝내 이름을 밝히지 않고 돌아갔으며

출처뉴시스익명의 시민 "소방관 건강해야 시민도 지켜"..과일박스 전달

"일선에서 고생많아"..경찰서에 마스크·세정제·영양제 기부

연합뉴스(평택=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물품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 시민이 경찰서에 마스크 등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평택경찰서로 한 중년 여성이 커다란 상자 하나를 들고 나타났다. 이 여성은 경찰서 현관에서 만난 한 직원에게

경찰서에도 마스크, 손세정제, 영양제가 가득 담긴 상자를 전달한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린 익명의 시민이 있었다고 함..bb

출처연합뉴스"일선에서 고생많아"..경찰서에 마스크·세정제·영양제 기부

[단독]"이 성금으로 대구 의사샘들 빵이라도.." 서울서 온 응원레터

머니투데이의료 영웅들의 자발적인 '대구행'에 국민적인 '성금 줄기부' 움직임이 일고 있다.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실시간 채팅창 대화처럼 올라오는 입금자 명단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의사 활동 지원 등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7일 대구시의사회 등에 따르면 이틀 전인 25일부터 의사 250명이 '코로나19 감염증' 지역 확산으로 몸살을 겪는 대구 의

음식과 물건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부하는 시민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출처머니투데이[단독]"이 성금으로 대구 의사샘들 빵이라도.." 서울서 온 응원레터

10원 동전까지.."대구시민에 써달라" 서산 익명의 80대 기부천사

한국일보“대구시민을 위해 써주세요” 충남 서산에 사는 80대 할아버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98만원을 기탁했다. 27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 할아버지는 전날 오후 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편지와 함께 5만원, 1만원권 지폐와 동전 등 현금 98만6,990원이 든 비닐봉지를 놓고 사라졌다 A4용

한 80대 할아버지가 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편지와 함께 5만 원, 1만 원권 지폐와 동전 등 현금 98만 6,990원이 든 비닐봉지를 놓고 사라지기도 하고

출처한국일보10원 동전까지.."대구시민에 써달라" 서산 익명의 80대 기부천사

'전주시 심쿵'..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웃 써달라 '기부이어져'

파이낸셜뉴스얼굴없는 천사도시 전북 전주시에 기부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한 남성이 돼지저금통 3개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웃에게 써달라며 전달했다. 사진=전주시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천사도시 전주에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처럼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전주시는 최근 시청을 찾아와

또 다른 시민도 시청에 방문해 현금 19만 5060원이 든 돼지저금통 3개를 전달한 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고 함ㅠㅠㅠ

출처파이낸셜뉴스'전주시 심쿵'..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웃 써달라 '기부이어져'

[영상] "우리가 사드릴게요" 대구 식당들 살리겠다고 나선 시민 '주문 운동'

한국일보‘송현동 횟집에 싱싱한 생선들이 있습니다. 가격은 *** 입니다.’ ‘동인동 돼지국밥집에 10인분 있습니다. 2인분 가격에 4, 5인분을 드린다고 합니다.’ 구독자 51만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대구맛집일보’. 여기엔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재고 소진이 어려운 대구 지역 음식점을 위한 글들이 잇달아 게재되고 있습

이밖에도 식당들을 살리겠다고 주문 운동을 벌이는가 하면 건물주는 임대료를 낮춰 시장상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동참하고 있는 등

출처한국일보[영상] "우리가 사드릴게요" 대구 식당들 살리겠다고 나선 시민 '주문 운동'

300억, 15만장, 272명.. 재계·시민·의료진 "우리가 대구다"

서울신문[서울신문]“대구의 아픔은 곧 대한민국 전체의 아픔” 시민들 과일 상자 보내고 초등학생도 성금 유재석·김혜수 등 연예인들도 기부 동참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 모두가 ‘네 탓’ 공방에 빠져 있는 사이, 이 사회 다른 한쪽에서는 민간인들의 ‘온정’이 바이러스에 맞서는 항체가 돼 싸우고 있다.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경북에

모두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됐으면 하는 바람이네요...ㅠㅠㅠㅠㅠ

출처서울신문300억, 15만장, 272명.. 재계·시민·의료진 "우리가 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