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추진중인 800년된 은행나무

정진욱 기자 입력 2020.11.05. 15:0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있다. 1992년 12월 9일 인천광역시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된 이 은행나무는 높이 30m, 둘레 8.6m, 수령 800여 년 된 노거수이다.문화재청은 올해 장수동 은행나무의 생육 현황과 가치를 검토한 뒤 남동구에 천연기념물 지정 관련 의견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2020.1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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