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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쓰지 않을 땐 플러그 뽑는 습관 길러요!
[자료1] ㉠___ 미래형 교통수단 ‘인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자출족’이라고 합니다.
㉡요즘 자출족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도시 전철역 주변에는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연계해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출족들은 “돈도 안 들고, 운동도 되고, 시간도 쫓기지 않아서 좋다.”고 자전거 출근의 장점을 밝혔습니다.
자전거 출퇴근이 늘자 자전거 판매도 증가하고 있답니다. 최근 들어 자전거는 레저용이 아니라 생활필수품이 돼 가고 있답니다. 지식경제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시장은 2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연간 18%나 성장하고 있답니다. 자전거의 큰 장점은 무공해 교통수단이라는 것입니다. 자전거에 쏟는 애정은 우리나라만 뜨거운 것이 아닙니다. 세계가 미래 교통수단의 대안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UN의 관심이 큽니다. 현재 지구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위험 수위에 다다랐습니다. 자동차는 4.7기가톤(Gt·기가는 미터계 단위의 10억 배)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주범입니다. 지구촌 에너지 관련 배출량의 17%를 차지합니다. 자동차의 먼지와 매연은 알려진 것보다 건강에 악영향을 줍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도로교통이 발생하는 실외 미립자 때문에 80만 명 넘게 사망한다고 추산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교통 혼잡 때문에 GDP의 4%쯤 경제적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선진국일수록 대중교통수단과 자전거 이용, 걷기 등을 이용해 생태교통을 생활화 시키고 있습니다. (하략) <아하경제 36호 3면 참조>
[자료2] 에너지 절약, 지구도 살고 경제도 살립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전기 소비량은 일본보다 많은 편입니다. 일본은 7천372㎾, 한국은 7천607㎾입니다.
전기는 1차 에너지를 변환해 만든 2차 에너지입니다. 석탄, 석유 등 1차 에너지를 전기로 바꿀 때는 손실이 생깁니다. 이때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가 나오는 것입니다. 에너지 절약은 지구온난화를 막고 에너지의 수입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방법입니다.
우리가 가전제품을 쓰는 데에만 열 가지가 넘는 에너지 절약법이 숨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고 실천만 해도 전기요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외출 때에는 전등을 끄고, 세탁과 다림질은 모아서 해야 하며 가전제품을 쓰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아야 합니다.
전기제품의 전력소비량은 쓰기 전에 꼭 점검하고 가전기기를 살 때는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을 고르도록 해야 합니다. 다리미나 세탁기는 전력 피크타임을 피해야 합니다. 피크타임이 에너지 소비의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백열등은 형광등이나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으로 교체하고 TV나 컴퓨터를 켜 놓고 다른 일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전기제품을 쓰고 전기요금을 예상해 이용량을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온도 조절도 중요한 녹색습관입니다. 여름엔 28도, 겨울엔 20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난방 온도를 1도 올리고 내리는 데 따라서 연간 CO₂(이산화탄소) 110kg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장바구니를 애용하고 음식은 적다고 할 만큼 요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15조 원이 넘기 때문입니다. (하략) <아하경제 36호 3면 참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자출족’이라고 합니다.
㉡요즘 자출족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도시 전철역 주변에는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연계해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출족들은 “돈도 안 들고, 운동도 되고, 시간도 쫓기지 않아서 좋다.”고 자전거 출근의 장점을 밝혔습니다.
자전거 출퇴근이 늘자 자전거 판매도 증가하고 있답니다. 최근 들어 자전거는 레저용이 아니라 생활필수품이 돼 가고 있답니다. 지식경제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시장은 2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연간 18%나 성장하고 있답니다. 자전거의 큰 장점은 무공해 교통수단이라는 것입니다. 자전거에 쏟는 애정은 우리나라만 뜨거운 것이 아닙니다. 세계가 미래 교통수단의 대안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UN의 관심이 큽니다. 현재 지구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위험 수위에 다다랐습니다. 자동차는 4.7기가톤(Gt·기가는 미터계 단위의 10억 배)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주범입니다. 지구촌 에너지 관련 배출량의 17%를 차지합니다. 자동차의 먼지와 매연은 알려진 것보다 건강에 악영향을 줍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도로교통이 발생하는 실외 미립자 때문에 80만 명 넘게 사망한다고 추산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교통 혼잡 때문에 GDP의 4%쯤 경제적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선진국일수록 대중교통수단과 자전거 이용, 걷기 등을 이용해 생태교통을 생활화 시키고 있습니다. (하략) <아하경제 36호 3면 참조>

우리나라의 1인당 전기 소비량은 일본보다 많은 편입니다. 일본은 7천372㎾, 한국은 7천607㎾입니다.
전기는 1차 에너지를 변환해 만든 2차 에너지입니다. 석탄, 석유 등 1차 에너지를 전기로 바꿀 때는 손실이 생깁니다. 이때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가 나오는 것입니다. 에너지 절약은 지구온난화를 막고 에너지의 수입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방법입니다.
우리가 가전제품을 쓰는 데에만 열 가지가 넘는 에너지 절약법이 숨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고 실천만 해도 전기요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외출 때에는 전등을 끄고, 세탁과 다림질은 모아서 해야 하며 가전제품을 쓰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아야 합니다.
전기제품의 전력소비량은 쓰기 전에 꼭 점검하고 가전기기를 살 때는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을 고르도록 해야 합니다. 다리미나 세탁기는 전력 피크타임을 피해야 합니다. 피크타임이 에너지 소비의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백열등은 형광등이나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으로 교체하고 TV나 컴퓨터를 켜 놓고 다른 일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전기제품을 쓰고 전기요금을 예상해 이용량을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온도 조절도 중요한 녹색습관입니다. 여름엔 28도, 겨울엔 20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난방 온도를 1도 올리고 내리는 데 따라서 연간 CO₂(이산화탄소) 110kg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장바구니를 애용하고 음식은 적다고 할 만큼 요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15조 원이 넘기 때문입니다. (하략) <아하경제 36호 3면 참조>
예시문제

[예시답안]
1. 자전거
2. 돈이 들지 않는다. 운동이 된다.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3.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4. 다리미는 전력피크타임 때 사용한다.
※ 경제 서술형
언젠가 없어지게 될 석유와 석탄을 대신할 수 있는 풍력, 태양열 에너지가 있다. 풍력 에너지는 바람을 이용한 에너지이고, 태양열 에너지는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열을 이용한 에너지이다.
장점은 석유와 석탄은 계속해서 쓰면 없어지지만 풍력, 태양열 에너지는 계속해서 얻을 수 있다. 또한 석유와 석탄은 환경을 오염시키지만 풍력, 태양열 에너지는 자연의 힘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
한 줄 경제용어
중국 농업은행… 자산규모로 공상은행·건설은행에 이은 중국 내 3위인 은행. 지점과 고객 수에서는 1위다. 지점 2만4천 개에다 고객 수는 3억2천만 명이나 된다.
중국 농업은행… 자산규모로 공상은행·건설은행에 이은 중국 내 3위인 은행. 지점과 고객 수에서는 1위다. 지점 2만4천 개에다 고객 수는 3억2천만 명이나 된다.
< 한국초등경제교육연구회 / info@ahaeconomy.com > 20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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