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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나무 의사 큰손 할아버지 | |
- 연구읽꾼 이정숙 - |
제목 :『나무 의사 큰손 할아버지』 |
♣ 이책의 줄거리
나무가 없는 세상은 사람도 살 수 없는 세상 - 글쓴이의 말 중에서 - |
♣ 읽꾼이 먼저 읽었어요
“어디선가 나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나무의사 큰손 할아버지 ♪ 오늘 큰손 할아버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나무는 가로수입니다. 저런 자동차에 치여 껍질이 벗겨졌군요. 말도 못하고 얼마나 아팠을까요? 교통사고를 낸 사람은 피해자가 나무여서 아무런 죄의식 없이 그 자리를 떠났겠죠. 큰손 할아버지는 나무의 상처부위를 알코올로 소독하고 상처 치료제를 바른 다음 붕대로 감아줍니다. 이렇게 가벼운 처치로 상처를 치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무가 썩어가는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먼저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그 부분에 약을 바릅니다. 나무속이 비어 있으면 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톱밥으로 빈 곳을 채워주고 영양제 주사를 놓아 줍니다. 편지를 받은 할아버지는 강원도에 있는 암자로 떠날 준비를 하십니다. |
♣ 엄마 읽새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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