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부산디자인센터 출신들 '잘나가네'
KDM 수료생, 국제대회서 잇단 수상
- 국제신문
- 박호걸 기자
- 2014-02-18 20:05:48
![]() | |
| '2013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부산 KDM 6기 김태진(왼쪽) 씨와 황창규 KT 회장. 부산디자인센터 제공 |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디자인 공모전에 부산 지역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디자인센터 코리아디자인멤버십(KDM) 출신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2010년 독일 iF 국제디자인 공모전에 이원국(23·부산 KDM 4기·동의과학대 산업디자인과 졸업) 씨가 본상을 받은 이후로 매년 수상작이 늘고 있다. 2012년에는 독일 레드닷과 미국 IDEA 공모전에서 이승민(28·부산 KDM 5기·동아대 제품디자인과 졸업) 씨가 각각 'Winner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부산 KDM 출신 학생들의 해외 공모전 수상작이 12개에 이른다. 특히 미국 스파크, 독일 iF, 미국 IDEA 등 해외 공모전에서만 7개의 상을 거머쥔 김태진(25·부산 KDM 6기·동서대 산업디자인과 4학년) 씨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인재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들이 국제적 명성을 얻게된 배경에는 부산디자인센터의 KDM사업이 있다. KDM은 국가 디자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부산 KDM은 2008년 시작됐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매년 15명가량의 학생을 선발해 2년 동안 밀착 교육한다. 부산 KDM 학생들에는 24시간 개방 작업실 및 장비 제공, 공모전 출품비 지원, 해외인턴 합격 시 항공권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교육과정도 엄격해 4개 기수가 졸업하는 동안 59명 중 12명이 중도에 교육을 포기하거나 퇴출당했다.
교육 과정이 이렇다 보니 취업률도 다른 지역의 KDM보다 우수하다. 부산 KDM의 올해 2월 기준 취업률은 72%로 대구 60%, 광주 20%보다 높다. 또 부산 KDM은 지금까지 10명의 해외 인턴을 배출했는데, 이 가운데 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이탈리아 '익스페리엔시아'와 '인핸서'에서 근무 중이다. 대구 광주 대전 등 다른 지역 KDM이 배출한 해외인턴은 4명(누적)에 불과하다. 홍군선 부산디자인센터 원장은 "잠재력 있는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논술 > 진로.직업.적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직업 정보 (0) | 2014.02.26 |
|---|---|
| 산학협력 실습 간 대학생에 “시킬 일 없어… 책이나 봐라”-동아2014-02-19 (0) | 2014.02.19 |
| [주말 인사이드] 63빌딩 기둥부터 동해 가스전까지… “이 손에서 나왔소이다”-서울2014.2.27 (0) | 2014.02.07 |
| 희망직업은 있지만 어떤 일 하는 지는 몰라요-2014.02.05 | 중앙일보 (0) | 2014.02.06 |
| 메디컬일러스트레이터 (0) | 2014.02.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