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욕의 효과

숲의 공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상식을 넘어 과학적 연구결과로도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정유물질을 뿜어내는 숲 주의 1m내에는 세균이 거의 없고,
신선한 떡갈나무나 자작나무의 잎을 잘라
그곳에 결핵균이나 대장균을 투입하면 몇분 안에 죽고 맙니다.

생선회와 마늘은 함께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적어지며,
솔잎을 넣어 찐 송편은 쉽게 쉬지않는 등
이러한 정유물질은 우리의 식생활에도 많은 부분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산림욕이 중환자의 병을 고쳐주는 것은 아니지만
정유성분의 농도가 높으면 거담, 강장 및 통변의 효과가 크며,
공기중 작은 먼지가 정유성분과 함께 호흡될 경우
먼지의 81%가 정화되는 등 심폐기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숲이 자연의 신선한 공간을 제공하므로 성격개조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정유물질은
심장 등의 순환기 계통에 작용해 혈압을 강화시키기도 하고
중추신경을 자극해 흥분이나 진정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평소 가족의 건강이나
본인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주위의 가까운 숲이나 산림욕장으로 조성되어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발길을 돌려 봅시다.

그곳에서 마음껏 자연의 내음을 쐬이고 맡아 보는 것도
현대인의 스트레스나 공해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고 가족간에
더욱 공고한 유대를 갖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산림욕의 효과를 세 가지로 요약하면,

첫째,
산림식물이 발산하는 피톤치드와 테르펜이 유해한 병균을 죽이고,
스트레스를 없앰으로써 심신을 순화하고 여러 가지 병을 예방하고,

둘째,
울창한 숲 속의 계곡 물가에 많이 있는 음이온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을 조절하고 진정시키며 혈액 순환을 돕는 등 문명병을 없애 줍니다.

셋째,
나무가 울창한 숲 속을 천천히 산보하는 것은
신체의 리듬을 회복시키고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여 반사신경등 운동신경을
단련시켜서 인체건강에 유익합니다.

 

 

또 하나를 덧 붙이면  산은 내몸의 상태도 체크 한답니다.

경사진 산을 오르면

가장 먼저 내 몸의 연결부위 특히 관절상태가 바로 반응합니다.

조금 더 오르다 보면  심폐기능이 감지되고,

또 땀이 제법 나기 시작하면 뇌 혈관의 반응도 스스로 체크됩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일주일에 단 한번만이라도 꼭  산행을  실천하셔서

건강도 체크하시고 치유도 하시기 바랍니다.

 

산은 우리의 병원이자 보약입니다.

 

 

 

무릉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