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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사진제공: 삼척시) |
명칭 선정기준은 대외적으로 삼척시와 체육관의 이미지를 잘 연상시킬 수 있고 타 지자체 체육관과 구별되는 차별성과 독창성이 있으며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 친근감 있는 명칭이면 된다.
삼척시, 삼척 실내체육관 명칭 공모
승인 2020-03-01 08:30 수정 2020-03-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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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사진제공: 삼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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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아 (사)한국카툰협회의 송구영신카툰전 ‘쥐구멍에도 볕들 날 오겠쥐!’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지난 21일 시작해 내년 4월 26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1층 제2 기획 전시실에서 열린다. 쥐를 소재로 한 60점의 송구영신 카툰작품과 연하엽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한국카툰협회 조관제 회장 등 소속 작가 42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풍요와 희망ㆍ기회의 상징인 쥐를 통해 소원성취의 메시지를 유머와 풍자로 표현한 카툰전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이번 송구영신카툰전은 한 해를 힘들지만, 성실히 살아온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새로운 해를 살아갈 사람들과 희망을 나누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열린 오픈식에는 전시참여 작가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카툰 캘리그라피 드로잉 쇼가 열렸다. 25일 오후 2시와 3시에는 전시장에서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카툰연하장 만들기와 모나리자를 패러디한 모나리쥐 캐릭터 그리기 프로그램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http://www.komacon.kr/comicsmuseum/)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또한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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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예술을 잇다-에코앤퓨쳐, 2019 대한민국 미래환경예술 공모대전 시상식 성황리 폐막
최우수대상 임요셉씨 ‘HELP', 해양쓰레기로 고통 받는 해양동물의 아픔 전하다
올 한해 전국 미래환경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재들이 만들어낸 2019 Future Eco Korea Art Awards(대한민국 미래환경예술 공모대전)가 지난 11월 9일 화려한 시상식을 마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9 Future Eco Korea Art Awards 시상식은 국내 최고의 환경전문매체인 에코앤퓨쳐와 2019 Future Eco Korea Art Awards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며, 환경전문지 FUTURE ECO와 인터넷 뉴스 efn이 주관하는 환경예술공모전으로 올해 개최 3주년을 맞이했으며, 환경예술과 환경의식의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상식 축사연사로 나선 줄리앵 드뤼프 주한프랑스대사관 수석참사관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환경문제에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어떤 노력하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한국의 미래세대의 건강한 인식이 한국의 미래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날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시상식을 주최한 에코앤퓨쳐 최종실 발행인은 “매년 공모전에 참가하는 인원이 늘고, 작품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특히 올해는 다양한 환경이슈를 주제로 매우 다양한 관점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접수됐는데 이는 사람들의 환경이슈를 바라보는 인식을 높여주며 더 나은 환경을 위한 메시지를 던져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대전을 통해 환경예술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훌륭한 작품성을 보여준 대상과 최우수상 작품은 2019년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7일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 라메르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회의 테마는 ‘환경에 예술을 잇다’이다.
전시회에서는 본 공모대전의 최우수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임요셉씨의 ‘Help’를 만나볼 수 있다. 해양쓰레기와 플라스틱으로 고통 받는 해양동물들을 표현한 이 작품은 죽음의 위기에 놓여있는 거북이를 주제로 담아냈다. 임요셉씨는 “바다에 한 번 가보지 못하고 쓰레기 사이를 헤매는 새끼 거북이의 몸부림을 표현하고 싶었고,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이기에 그들이 인간에게 말하는 도와달라는 외침을 시각화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김두영씨는 매번 잘리고 희생되는 나무에 집중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자라지 못하고 작은 나무로 남아있는 나무와 이를 바라보는 눈을 화폭에 담았다. ‘천고의 눈’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무한한 선물을 제공하는 유한한 자원에 감사하고 그것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두 작품을 포함해 9개의 대상 수상작과 30개의 최우수상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더 많은 대중들에게 미래세대들이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환경메시지를 전달하고, 환경의식과 문화예술성을 고취시킬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희정 기자 doban0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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