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논술/자기소개서.면접에 해당되는 글 237건
- 2011.03.13 서울대 지원 때 ‘자기소개서’ 베끼면-디지털뉴스팀 2011-03-08
- 2011.02.23 이제 자기소개서 ‘1-1-2-4-2 원칙’은 잊어라 -인크루트2011년 02월 10일
- 2011.02.23 올 채용시장 대세, 스펙 아닌 ‘스토리’ -한겨례2011.2.9
- 2011.02.23 자기소개서 호감 주는 키워드 2위 ‘책임감’…1위는? - 경향2011-02-23
글
서울대 관계자는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대학에 제출하는 입학전형서류를 불법복제하거나 표절하는 문제가 이슈화돼 표절 여부를 효과적으로 확인하고자 표절검색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입학사정관제도는 수능이나 내신 점수 외에도 학생의 개인적 환경이나 고교 학습과정, 잠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등 입학전형서류가당락을 크게 좌우한다. 새로 도입되는 검색 시스템은 지원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를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나 다른 지원자의 서류와 비교해 유사도를 측정하고 표절 여부를 가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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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11년 02월 10일 08:45 | ![]() ![]() ![]() ![]() ![]() ![]() |
이제 자기소개서 ‘1-1-2-4-2 원칙’은 잊어라 | |
경제 분야 최근 보도자료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의 오규덕 대표 취업 컨설턴트는 “채용 트렌드가 변해 가듯 입사지원서 쓰는 전략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크루트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채용시장의 변화 양상을 토대로 취업 컨설턴트들의 의견을 모아 올해 유념해야 할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짚어봤다. # ‘1-1-2-4-2 원칙’ 옛말 됐다 자기소개서 작성에는 ‘1-1-2-4-2 원칙’이란 게 있다. ‘1-1-2-4-2 원칙’은 성장과정-성격의 장단점-학창생활-지원동기-입사 후 포부 등 기존에 많이 쓰던 자기소개서 각 항목의 중요도를 숫자로 표현한 것이다. 전체를 10으로 뒀을 때 지원동기가 4할 정도로 가장 중요하고 학창생활, 입사 후 포부는 그 절반 수준, 성장과정과 성격의 장단점은 거기서 또 절반 정도의 중요도를 가진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같은 원칙이 이젠 필요 없어지고 있다. 자기소개서 항목의 다양화, 구체화 추세 때문이다. 창의력을 발휘해서 문제를 해결한 사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과를 낸 기억, 리더십을 통해 조직의 역량개선에 기여한 경험을 들라는 등 자기소개서의 세부항목이 기업별로 다채로워지고 있고, 질문도 점점 구체적이 돼 가고 있다. 멀뚱히 앉아 성장과정에서부터 학창시절, 성격, 지원동기 등 뻔한 항목을 준비하다가는 실제 입사지원에서는 모든 항목을 새로 준비해야 되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목표기업을 정해 그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 항목에 맞는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한다는 얘기다. # 믿을 수 있는 사례를 들어라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이 경험한 사례나 이야기를 적어야 하며, 추상적인 진술, 선언, 주장은 배제해야 한다는 사실은 취업에 대한 열망이 어느 정도 있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명제다. 말 그대로 회사에서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을 실제 경험으로 풀어야 한다는 얘기다. 문제는 신뢰도다. 얼마나 믿을 수 있느냐가 핵심이란 얘기다. 결국 면접도 이를 직접 눈 앞에서 확인하기 위한 과정으로 보면 된다. 실제 많은 구직자들이 의욕이 앞서 없었던 얘기를 만들어 내거나 부풀리는 사례가 많다. 때문에 읽는 이가 믿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방법은 적지 않다. 경험을 적을 때 시간과 장소,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함께 했던 이들을 거론하는 등 최대한 구체적, 사실적으로 묘사하듯 쓰는 게 효과적이다. 미리 동의를 구해 레퍼런스 체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적는 것도 괜찮다. 요즘 뜨는 트위터, 페이스북, 인맥을 비롯한 각종 SNS를 활용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의 하나다. # 소셜 활동도 경쟁력 된다 각종 SNS(Social Network Services)는 자신을 나타내고, 또 증명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실제 지난해 인크루트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의 19.5%는 지원자의 SNS에 접속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21.5%는 SNS 주소를 기재하게 하고 있다. 지금은 SNS 바람이 더욱 거세게 불고 있어 이런 비율은 훨씬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SNS가 소통의 통로가 될 수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전략이다. 특히 자신이 자기소개서에 얘기했던 경험이나 성격적인 특징들이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도 온전히 드러난다면 믿을 수 있는 지원자로 낙점 받을 수 있다.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한 부가적인 이득도 기대할 수 있다. 인사담당자에게 새로운 채널에 빠르게 적응하고 사회성이 높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 남들은 모르는 회사정보 녹여라 자기소개서의 두 축의 하나가 앞서 말한 자신의 이야기라면, 또 하나는 회사에 대한 열정과 애사심이다. 우수한 인재보다는 회사에 맞는 인재, 능력은 뛰어나지만 금방 나가버릴 수 있는 지원자보다는 오랫동안 회사에 기여할 인재를 찾는 까닭이다. 하지만 회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답시고 ‘회사를 사랑합니다’, ‘오랫동안 OO에 입사하기를 고대해 왔습니다’ 같은 고백 식의 문구를 사용하는 건 별 소용이 없다.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무엇으로 어필해야 할까. 바로 ‘회사에 대한 정보’를 녹여냄으로써 가능하다. 특히 홈페이지에 접속해 한번 훑어보면 알 수 있는 정도의 정보로는 부족하다. 남들은 얻기 힘든 정보를 적어야 한다. 예를 들어 상장된 기업이라면 적어도 거래소에 공시된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살펴봐야 하는 식이다. 더 좋은 방법은 따로 있다. 내부에 있는 인맥을 활용하는 것이다. 실제 일하고 있는 사람보다 그 회사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 분명코 ‘이 정도 세부적인 사항까지 알고 있다면 우리 회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친구임이 틀림없다’란 평가를 받을 것이다. # 그래도 기본은 지켜야 몇 가지 변화와 주목해야 할 점들을 살펴봤다. 그렇다고 기본에서 벗어나서는 곤란하다. 이목을 단박에 끌 수 있는 카피 같은 리드문을 써야 한다는 점, 자기소개서의 내용 전반에서 지원 직무에 맞는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획일적인 문구는 사용 안 하는 게 낫다는 점, 뜬 구름 잡는 얘기는 빼고 숫자나 구체적인 사실을 적는 것이 효과적이란 점 등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탈자나 이모티콘도 주의해야 한다. 더 중요한 기본은 따로 있다. 회사명을 잘못 적으면 바로 휴지통 행이다. 출처: 인크루트 인크루트 전체 보도자료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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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사전조사·중동 인턴…‘남다른 이야기’ 공통 기업들, 스펙보다 ‘스스로 일궈낸 경험’ 중시 추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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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 4인방 인터뷰 이지성(26)씨는 숙명여대 통계학과 졸업학기를 앞둔 2009년 2월 에스시(SC)제일은행에 취업원서를 냈으나 면접도 보지 못하고 인적성검사에서 떨어졌다. 은행권에서 일하고 싶다고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그런 안이한 태도가 문제였다. 이씨는 망설임 끝에 회사가 마련한 소설가 신경숙 초청강연에 참석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 은행이 자신이 꿈꾸던 일터라는 확신을 얻었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하는 기업문화나 바뀐 여직원의 유니폼이 불편하지 않는지 세심히 묻는 은행장의 모습에서 다시 한번 도전할 가치가 있는 회사라고 판단했다”고 이씨는 말했다. 이번에는 철저한 준비가 뒤따랐다. 우선 회사가 여는 채용설명회를 수십군데 쫓아다녔다. 기본적인 발표 내용은 같지만, 질의응답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해 8월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은행 영업점 10여곳을 들락거렸다. ‘선배’ 행원들의 일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고객이 없을 때는 질문지를 조심스레 건넸다. 질문지에는 어떤 인재상을 원하는지, 인기있는 상품은 무엇인지 등 궁금한 점 10여가지를 빼곡히 적었다. “한 분도 싫다고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답하며 응원해줬다.” 그해 12월 이씨는 드디어 두번째 도전에 나섰다. 학점과 토익점수 등 ‘스펙’은 10개월 전과 똑같았지만 이번에는 합격했다. 이씨는 “처음 떨어진 뒤 포기하지 않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니까 면접이 한결 편했다”고 말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올해 채용시장에선 스펙이 지고 이씨처럼 ‘나만의 스토리’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직자들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된데다 실제 일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퍼진 탓이다. 기업들도 자기소개서의 질문 항목을 더욱 구체화하고 사례 중심으로 정리하도록 요구하는 등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량과 경쟁력을 ‘내가 일구어낸 경험’으로 풀어내라는 얘기다.
지난해 2월 삼성물산에 입사한 김민혁(28)씨는 2008년 2~7월에 리비아에서 인턴을 했다. 다른 대학을 1년간 다니다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뒤늦게 입학한 김씨는, 리비아 트리폴리에 본부를 둔 외국계 중소기업에서 5개월간 인턴을 하려고 휴학할 때 주변의 반대에 부딪혔다. 안 그래도 졸업이 늦는 판에 무슨 시간 낭비냐는 질타였다. 그러나 김씨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에 도전하는 것은 대학생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믿음에 과감히 비행기에 올랐다. 그리고 낯선 땅에서 보편적 상식이 나라마다, 문화마다 얼마나 다른지 절감했다. 술 판매가 금지된 나라에서 암시장에서 마약을 구매하듯 술을 거래하는 것을 봤고, 비자를 시간에 맞춰 받아내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도 배웠다. 영어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체험으로 깨달았다. 김씨가 떠나는 날 현지인은 그에게 “친구, 사랑해”라고 말하며 배웅했다. 김씨의 생각은 맞아떨어졌다.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입사 면접 때마다 국외 인턴 경험을 집중적으로 질문받았다. 그때마다 생생한 사례를 풀어내며 글로벌 기업에 필요한 인재라는 걸 실증했다. 졸업을 3개월이나 앞두고 합격통지서를 받은 김씨는 남미로 40일간 대학시절의 마지막 국외 여행을 떠났다. 지난해 10월 대우인터내셔널에 입사한 황종우(27)씨는 초등학생 시절 국외주재원이던 아버지를 따라 브라질에서 4년간 살았다. 그때 배운 포르투갈어와 영어를 잊지 않으려고 남미 친구들과 인터넷으로 채팅하거나 남미 음악을 들었고, 한국외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해서는 스페인어를 부전공했다. 황씨의 꾸준한 노력은 지난해 4월 케이(K)리그 프로 축구클럽인 포항 스틸러스에서 7개월간 인턴을 하며 빛을 발했다. 브라질 출신 선수와 가족이 한국에 잘 적응하도록 매니저로, 친구로 다가갔다. 황씨는 외로움에 시달리는 선수와 함께 고향 음식을 요리하고, 선수 가족이 병원을 갈 때 동행하기도 했다. 세계 어디서든, 누구와도 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황씨는 결국 국외 영업직에 도전해 합격했다. 황씨는 “객관적인 관점에서 내 장단점을 분석해 그 장점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시작은 보잘것없었지만 그 과정이 남달라 꿈의 직장에 취업한 경우도 있다. 지난해 엔에이치엔(NHN)이 처음 선보인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을 거쳐 입사한 마승준(28)씨가 그런 사례다. 한양대에서 정보기술경영학을 전공한 마씨는 소프트웨어 개발 언어를 배우려고 지난해 1월 엔에이치엔의 예비 멤버십 과정에 참가했다. 개발 언어를 전혀 모르던 마씨는 뒤처지지 않으려고 소프트웨어를 파고들었다. 오류가 나서 풀리지 않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고민 끝에 해결하는 성취감을 맛봤고, 그 재미에 푹 빠져들었다. 마씨는 교육 과정 우수자로 뽑혔고 멤버십 과정(3개월)을 다시 신청했다. 모바일 검색광고 관리 툴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마씨는 가장 먼저 출근해 마지막 셔틀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열의를 보였다. “곁눈질하지 않고 목표 기업만 바라보며 전력질주하고 싶었다.” 지난해 말 마씨는 최종 합격이라는 기쁨을 누렸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수치화된 스펙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남다른 경험을 요구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를 구직자가 읽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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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복수응답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에서 책임감(38.9%), 성실성(36.5%), 창의성(35.7%), 적극성(33.3%), 도전정신(28.6%) 등이 호감 키워드 상위를 차지했다.
진부한 느낌을 주는 키워드로는 ‘헌신적’이라는 단어가 응답률 32.5%로 가장 높았고 인간 가치 존중(23.0%), 고객 지향(21.4%), 도덕성(20.6%) 등의 단어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인사담당자가 가장 선호하는 자기소개서 양식으로는 ‘소제목별로 정리한 자기소개서’라는 답변이 38.9%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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